이번 마약사건을 보고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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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머나먼서쪽 118.♡.11.252
작성일 2024.08.05 17:38
4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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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뻘글임을 밝힙니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인데,

전장을 하려면 마약이 필요하고….

그래서 몰래 들여서 대대작으로 잡고,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라고 홍보하려 그랬는데,

눈치없는(?) 경찰이 잡은….

뭐...그런거 아닐까 하는 뻘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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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8.05 17:42
다른 거 없고 그것들 돈 줄이 다 마약에 연결되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마약과의 전쟁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파보니 다 그쪽이라 못 건드리는거 아닐까요?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08.05 17:56
영화같은데 보믄 한쪽파가 저쪽파 말려죽일때 공권력을 동원하죠
그리고 공권력의 조력으로 물량 들여와서 시장을 평정해서 돈을 노나먹는 그런 영화 제가 몇번 봤습니다
뭐 다 영화 이야기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226)
작성일 08.05 18:02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제가 추적한 바, 마약과의 전쟁은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에 대항하는 논리로 작동했고 확대되어 왔습니다.
"윤석열 정부 '마약과의 전쟁' 타임라인 (ver. 2022-DEC-05)"
https://damoang.net/lecture/3915

그 과정에서 잘 협조했던 부처가 관세청이었습니다.
직구한 제품의 통관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관세청 홈페이지 하단에 마약 관련 배너 광고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또 TV나 유튜브에서 아래와 같은 관세청 광고도 기억하실 겁니다.


"관세청을 빼라"는 외압의 이유는
첫째,' 마약과의 전쟁에 참전한 주요부대 내부에 배반자가 있음을 알려서는 아니된다'는 당위성과
둘째, 여기에도 등장하는 이종호와 기타 등등의 로비
로 인한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8.05 18:12
그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로비의혹입니다. 아는 사람 봐주기... 해병대 임성근하고 같은 맥락으로 보여요. 임성근 진작 들켜서 무마하려고 호주대사와 총선까지 이어진 생쑈가 이어진 것이고 이번 마약사건은 이제 시작이죠. 또 무슨 생쑈를 할 지 몰라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8.05 19:24
오늘 겸공에서 보니 조금 이해가 가려는게
정부의 마약수사발표를 이상하게 발표하고 그 이후 용산의 압력이 있었고
그걸 무마 시키기위해?이선균 지디 등을 건드려서 물타기 하려는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8.05 19:46
누구누구 딸도 마약 밀수해왔는데 큰 처벌없이 넘어갔죠
매국노 무리들 중 밀수꾼들이 연관되서 무마시키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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