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부분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와 같은 마음이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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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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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은 워낙 변화무쌍한 곳이라서 쉼없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가끔 '아.. 이 부분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와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어떻게 하냐면.. 그냥 기다려봅니다.
그냥 기다리다 보면
멀지 않은 시기에, 저 역시도 원하던 그런 모습으로 변해있는 걸 발견하게 되곤 합니다.
보는 눈이 거의 비슷하다보니 다른 앙님이 제안을 하고,
또 그 제안이 합당해서, 결국 그렇게 또 바뀌게 되는 걸 경험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도 잠시 기다려보고 있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다 보면 '뭔가 답'이 찾아질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이렇게 마음 편하게 다시 정리가 되었네요.
흐.. 보기 좋습니다.
이것도
'기다림의 미학'이라면 '미학'이겠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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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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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의 댓글
저거 해주세요 하는 글 쓰는 게시판이 있는데
가끔 자게에 올라오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