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배너광고 종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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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고 깨끗한 소금 팔고있는 소금 한 톨 입니다.
먼저, 약 두 달 간의 긴배너 광고 기간동안 앙님들께서 광고주라고 많이 대우해주시고, 홍보 담긴 글을 작성하면 영업당해주시고, 귀여운 리뷰들까지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광고비 프로모션 기간이긴 했지만, 저희는 이제 커나가고 있는 신생업체인데다 제게 남는 실수익이 아직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그 할인된 광고비 지출도 사실 무리가 없었다고 말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앙님들께서 다른 광고주 분들께 화력 몰아주시는 모습 보면서 '한 번, 한 달만 광고 해보고 안되면 빼자.' 라고 생각하며 시작한것이 그래도 손해가 나지 않는 결과로 이어져 두 달 간 이어나가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앙님들과 정이 들어 계속 함께하고 싶기 때문에 비록 긴배너 광고는 빼지만, 직접홍보게시판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구요 ㅎㅎ
이제 배너도 내려가는데, 긴배너광고 종료 기념으로(?) 저희 소금 이야기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저희 소금은 페루 안데스 산맥 자락 3,300미터에서 생성되는 천연 소금으로 한 앙님의 표현을 빌려, '암염과 천일염의 하이브리드 버전' 같은 소금입니다.
산에서 나고 바위에 결정이 맺히니 암염과도 같고, 과거 바다지형이 융기해서 흐르는 물에서 물이 증발되고 소금만 남는것이니 천일염 같기도하고, 안데스에서 흐르는 샘물이니 호수염과도 같고.
모든 소금들의 장점을 한데 모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맛에서의 특징을 보자면, 저희 제품 리뷰에는 '소금에서 희한하게 단맛이 나는 것 같다.' 라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아마 이 소금이 간수가 없는 소금이다보니 쓴맛이 전혀없고, 찌르는듯한 짜디짠 맛이 없어 조금 부드럽고 달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루 현지에서는 이 소금을, 조리중인 요리에 함께 넣어 가열하는 것도 좋지만 스테이크 등 완료된 요리에 뿌리거나 찍어 곁들였을 때 소금의 영양가와 맛이 극대화 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막 구워서 이 소금을 굵은 결정 그대로 찍어먹는 맛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따뜻한 고기에 소금이 씹히면서 짠맛이 퍼지면 제 입에는 그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지금도 이 소금을 내돈내산 하여 먹으면서, 이 소금이 맛있는 고깃집에, 스테이크집에 보급되지 않은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금 한 톨의 다른 분은 이 소금을 외식할때 들고다니시기도 합니다 ㅎㅎㅎ
아, 마지막으로
현재 품절중인 제품의 입고는 선박이 조금 늦어져서 8월 중순이 지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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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의 댓글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 8월 중순 이후 새로 주문한 것들 재고에 채워넣을때 가격을 소폭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의 댓글
다모앙 지원 감사합니다.
소금 수준을 너무 올려놨네요. 책임지세요. 리필 한 봉 샀는데 생각보다 오래 먹을 수 있네요. 김치 담그거나 할 때 빼곤 페루소금만 넣고 있어요.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이 루트로 오고있는것 같아요 ㅎㅎ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달나무님의 댓글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아랫부분은 유리재질이고 말씀하신대로 윗부분은 두툼한 플라스틱 재질로 된 상품도 현지에서는 판매되고있긴한데요, 그 상품은 물류비가 크게 잡혀 한국으로 수입하게되면 실용성(?) 효용성(?) 가성비 같은게 많이 떨어져서 현실적으로 판매가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그라인더 제품은 자취용, 캠핑용 등으로 사용, 가정에서는 600g 리필형으로 구입하시고, 그라인더를 하나 따로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계산해봐도 아마 그게 더 저렴할듯 싶습니다 ㅠㅠ
달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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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이나님의 댓글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치미추리님의 댓글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송금왕뱅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