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굿즈] 수건 사는 남자 부끄럽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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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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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버지가 퇴근하시면서 뭘 사오시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사오시면.. 정말.. 감동 받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가뭄에 콩나듯.. 귤은 사오셨던 기억납니다.
아니면.. 회사에서 보름달 같은 빵 간식나오면.. 안먹고 가방에 담아오셨던 일도 간간히 생각 납니다.
하지만.. 이제.. 택배가 일상화되고.. 이런 모습 볼일이 더 힘들어졌져..
하여간.. 집안에 필요한 물건 사는 남자.. 부끄러운 남자가 아닙니다.
수건.. 이제 수요일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아직 기획가 있습니다..
지르세요..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http://damoang.shop/products/10665107493
http://damoang.shop/products/10678971117
이와중에 다모앙이 부끄러운 비율은 더 높아졌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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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의 댓글
(삭제된 이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