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갤에 올라온 안세영 기자회견 상황설명.jpg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2024.08.06 01:41
7,171 조회
92 추천
글쓰기

본문


협회가 시켜준 검진 -> 오진

무릎 재활하고 싶은데 계속 투어 돌림. 투어 안나가면 대표팀 박탈 -> 올림픽 출전 불가


이외에도 지난 2월에 갤에서 이미 은퇴설이 돌았었다고 합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8 / 1 페이지

DAVICHI님의 댓글

작성자 DAVICHI (1.♡.82.118)
작성일 08.06 01:50
어쩐지...mlb 선수들 보면 재활한다고 1년정도 쉬던데..재활 충분히 한다음 나오겠거니 했는데 티비볼때마다 시합하고있음....그런데 언론플레이는 열심히 했는지 뉴스에선 무릎이 다나았고 안전차원에서 테이핑하고 나왔다고 하고...

사나이불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8.06 02:21
@DAVICHI님에게 답글 프로는 구단에서 돈을 주니까 선수들이 소모품이 아니라 자기네 자산으로 관리하는데 반해 협회는 독과점 지위가 가진 권위를 이용해서 선수들을 소모품처럼 이용해 먹고 길들이려 하는게 보입니다. 갑질이라고 하죠.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8.06 03:34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어째 돈이 좀 된다는 체육 협회는 늘 이런식으로 부패가 횡횡 할까요?!!!

율이네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율이네파파 (211.♡.204.242)
작성일 08.06 08:45
@SD비니님에게 답글 이맛앙하자면 횡행이요 소근소근

돼지도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도살자 (221.♡.127.61)
작성일 08.06 02:22
좀 논점이 나간 얘기지만
아니 그럼... 그 무릎부상을 안고서도 저렇게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까지 딴건가요 ㄷㄷ
진정 이 나라에는 양궁협회 말고 제대로 된 체육협회는 없는겁니까?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112.♡.175.146)
작성일 08.06 02:26
저 글만 보면 협회 갑질이지만...
국가대표선발 선수가 올림픽 앞두고 부상으로 다른 대회만 쉬겠다면
다른 국가대표 상비군에게 기회를 주는게 맞는 거 아닐까요

나베와짜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베와짜장 (1.♡.159.159)
작성일 08.06 05:18
@포니님에게 답글 좀 더 알아보시면 협회 문제 심각합니다. 갑질에 내부 헤게모니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 출신이 실업팀 면접에서 최저점 받는 등. 협회 문제 많더라구요. 상비군에게 기회 주면 정상적 상비군 일까요?

bigeg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igegg (211.♡.181.199)
작성일 08.06 06:44
@포니님에게 답글 대회 앞두고가 아니라.
아시안 게임 끝나고 쭈욱이잖아요.

재활할 기회를 바로 줬으면 올림픽 앞게임 1년동안 다른 대회를 뛸수도 있었을 수도요.

초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가을 (125.♡.186.46)
작성일 08.06 07:02
@포니님에게 답글 올림픽을 포함한 대회 출전권은 랭킹에 따라 정해지는데, 안세영 선수는 몇 대회는 출전 안해도 안정권이었습니다. 김가은 선수외는 가능성 있는 선수도 없고요.

Arch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chita (210.♡.215.225)
작성일 08.06 14:56
@포니님에게 답글 아마도 협회는 이 논리로 여론전을 펴겠네요.

선수가 부상이든 아니든, 올림픽을 미끼로 선수생명 단축시키는 짓을 시킨게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게다가 성적말고 심사위원 평가가 50%라고 하네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6 02:59
기본적으로 위의 포니님 말씀에 저는 동의하는 편입니다.

안세영 선수가 부상 상태에서도 다른 선수에 비해 기량과 결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올림픽이 아닌 다른 경기에, 별도로 대표 선수를 선발해 나가는 것도, 우리 나라가 그 경기에 불참하는 것도..
모두 해결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선수를 위한 국가 대표 상비군 시스템은 아닐 것이고, 이렇게 처리하면, 오히려 특혜 시비가 붙을 수 있겠죠.

다시 이야기 해 보면, 안세영 선수가 부상 치료를 위해서는 여타 경기를 포기해야 하지만, 안 선수를 위해 대표 상비군 시스템을 별도로 운용할 수는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렇다면, 안 선수가 부상 치료를 위해.. 올림픽까지 포기해야 하는데.. 사실은 그게 맞는데, (협회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 하였는지 위 글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른 대회 출전하기 싫으면, 대표 상비군 그만둬.. 라고 이야기 하면서 안선수의 출전을 강요하는 형태로 이야기 한 것인지, 다른 대회 출전을 포기하면, 대표 상비군에 남아 있을 수 없는 상황 혹은 시스템을 전달 해 준 것인지..)
안 선수가 올림픽은 포기하기 싫은 것이었던 것 아닐까요? 부상 상태에서도 이번에도 보여줬 듯이 결과가 나오니까요.. 하지만, 안세영 선수의 부상의 완치를 위해서라면... 올림픽 마저 포기해야 했던 것은 아닐까요? 다른 종목 다른 선수들도, 부상 때문에 기다리며 연습하던 올림픽 포기하고, 다음을 노려야 하는 경우들 많지 않나요?

이건 본인의 선택인데... 그럼에도 본인에게 아쉬움이 있어, 현재의 시스템에 대해 비판한다고 한 것일 수도 있는데, 문제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또 선수 선발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모든 시스템이 안 선수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을 다 떠 안기는 어려울 것이고... 안 선수의 비판은 개인의 아쉬움을 넘어서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나이불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8.06 03:15
@humanitas님에게 답글 이 기사를 읽어보니 안세영은 재활때문에 대표팀을 하차하고 올림픽을 포기할 생각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 올림픽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라도 출전하고 싶어했던것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협회와 법정 싸움을 시작할 모양인것 같습니다.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딴 직후 안세영이 "대표팀과 함께 가기 어렵다"는 폭탄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안세영의 발언 직후, 경기장 근처에서 만난 김학균 감독은 "작년부터 예측했던 일"이라며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법정 싸움을 하겠다는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규정상 배드민턴 국제대회를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협회와 다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어 김 감독은 "안세영이 올림픽을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며 "무엇이든 올림픽 끝나고 하라고 설득해 여기까지 온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안세영은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을 나간다고 다음 올림픽을 못 뛰는 건 너무 야박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협회가 모든 걸 다 막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자유라는 말로 많은 방임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6 03:52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 선수 인터뷰 영상은 제가 해외에 있다보니, 플레이가 되지 않아 볼 수가 없었고, 위의 배드민턴 갤 글과 읽고 상황을 보다 보니...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1. 여타 국제 대회는 모르겠습니다만, 올림픽은 국가 소속 선수가 아닌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안세영 선수가 올림픽 독립 선수단 자격을 얻기에는 해당하는 부분이 없어 보이고, 안 선수와 협회 사이에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올림픽 개인 자격 출전은 협회와 다툴 일은 아니지 않나요? IOC 규정에 따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만(안 선수가 올림픽 독립 선수단 자격이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그럴 경우 메달이 하나 줄어 드니... 협회는 달갑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안 선수는 이 독립 선수단 자격은 해당이 없어 보이네요)... 혹 대표팀이 아님에도 태극 마크를 달고 대한민국 선수로 나가는 문제라면... 이건... 관점에 따라 생각이 많이 나뉠 것 같습니다. 올림픽에 대한민국 IOC가 대표팀이 아닌 개인 선수에게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 선수의 자격을 부여해야 하는 문제일 수 있는데, 의견이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국대 상비군 제도 없애고, 올림픽이나 기타 국제 대회 대표 선수 선발을 그 때마다 별도로 하는 방식을 한다면... 안 선수 주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우리나라로 본다면, 조금 급진적인 방식이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엘리트 위주의 정책이 폐지되는 것과 맞물릴 것 같습니다)

2. 물론, 개인 자격으로 올림픽 출전이라는 안 선수의 주장과 맞부딪히는 컨텍스트 속에서 협회의 말도 이해하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위에 나오는 김감독의 말만 가지고 본다면 <<이어 김 감독은 "안세영이 올림픽을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며 "무엇이든 올림픽 끝나고 하라고 설득해 여기까지 온 것"이라 설명했습니다>>라고 하는데...  안 선수가 개인 자격 출전에 대한 미련은 없이, 그냥 올림픽 출전 포기하겠다고 한 것이라면, 협회가 무엇이든 올림픽 끝나고 하라고 설득했다는 것은.... 안 선수의 부상 정도도 같이 살펴 봐야 하겠지만, 현재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 전제로 하고 그냥 있는 텍스트 그래도 이해해 볼 때... 선수의 부상 치료와 재활이라는 선수 중심의 고려가 없다라는 점은 협회가, 아니... 우리나라 대부분의 협회가, 국가 스포츠 정책이 비판 받을 수 있는 지점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6 04:02
@humanitas님에게 답글 보니.. 올림픽이 아닌...
다른 배드민턴 국제 대회는 개인 자격 출전이 가능한 것 같군요.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협회가 개인자격 출전을 나이로 제한 시키고 있어, 이 부분이 선수들과 협회의 갈등 요인이 되기도 했던 것 같군요. (네이버 블로그 글이지만 아래와 같은 글이 있더군요)
-------------------------------------------
우리나라 협회의 규정상 만 31세 이상이 되어야지만
개인 자격으로 국제 대회를 참석할 수 있는데 사실 저는
이 부분에 대한 규정은 조금 불합리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BWF의 대부분의 오픈 대회는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하고 있는데요
[출처] 남자복식의 추락!! 협회만의 잘못이 아닌 이용대, 김기정, 고성현, 신백철 국가대표 은퇴가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작성자 waroo와루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g1982&logNo=221498547209 )

BWF  자체는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하고 있다라고 하네요.

ppoilove님의 댓글

작성자 ppoilove (138.♡.21.4)
작성일 08.06 04:42
아무리 서로 입장 차이가 있다 해도, 배드민턴 협회가 안세영에게 복식 나가라고 종용한 건 악성 갑질입니다.
지금 세계 랭킹 수위권 달리는 선수에게,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오로지 단식으로 몸을 만들어 온 선수에게 무슨 기계 부품 돌려쓰기마냥 대충 복식도 나가면 잘 하겠지라는 건가요?
한 게임 하면 녹초가 되는 종목 특성도 모르고 이걸 마치 육상이나 수영같은 종목으로 생각하는 발상이 놀랍습니다.
아, 물론 탁구 같은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선수 의지로 하면 했지 협회가 강요까지 하는 건 아닙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0.190)
작성일 08.06 06:37
대한민국에서..
협회란 곳은 무엇일까요???? 참 진짜 너무들 합니다..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211.♡.181.199)
작성일 08.06 06:52
협회 편을 드는 분들의 논리도 이해는 갑니다.

부상 선수가 단순히 잘한다는 이유로 규정을 떠나 특혜를 주면 안돠겠죠. 예를 들면 대표가 되기위한 기본적인 선발절차에 예외를 주면 안되겠죠.

근데 본문에 글로만 보면 여타 대회를 참가하는게 선발절차에 규정 때문만은 아닌듯합니다. 그랬다면 협회가 대표자격 뺀다고 할 이유조차 없는거죠. 세계선수권 대회 최상위 선수가 대표다라고 정해놓으면 그게대로 대표가 되니깐요. 각종 투어대회 참가를 협회가 이런식으로 접근한건 그냥 갑질이 맞는것 같습니다.

복식하라고 이야기한것도 갑질이고요.

현 상황에 협회 대변할려면 좀더 근거가 있어야 가능할 듯 합니다.

토리랑님의 댓글

작성자 토리랑 (121.♡.161.8)
작성일 08.06 07:28
추잡한 기득권들의 권한을 꼭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나왔으면 합니다.
흥양망축 이란 말이 실감나네요.
배드민턴 협회도 좀 각성했으면 합니다.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6.72)
작성일 08.06 07:38
이제 대한민국 협회는
양궁협회와 양궁외협회로 이원화하고
양궁외협회아래 축구 농구 야구 수영 등 전 종목을 넣고 양궁협회를 벤치마킹해야합니다.
그남의 회장 친목질 및 협회 공금 법카빼먹기..그만할때도 되었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06 07:41
협회라고 하는 단체 조직은 전수 진단이 필요합니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 이권이 걸려있는 단체들은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리멘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리멘탈 (203.♡.43.193)
작성일 08.06 07:46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 선수가 대단하네요. 전 충분히 이유있는 불만 제기라고 생각됩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작성일 08.06 08:05
어린 친구가 얼마나 맺힌 게 많았으면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하는지.
소중한 선수로 보지 않고 그저 성적 올리는 도구로 여기는 협회와 운영자들은 변명할 게 아니라 다 갈아 엎어야 됩니다.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227.210)
작성일 08.06 08:45
왜 협회란 협회는 다 저꼴인 건가요.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118.♡.6.18)
작성일 08.06 10:21
협회를 비판하는 게 단순히 이번 건만 보고 비판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선수 선발 및 관리 관련해서도 쭉 논란이 있어왔기에 안세영 선수의 발언이 설득력이 있는 겁니다. 짤로도 많이 돌았던 최근 사례뿐 아니라 한참 전인 이용대 선수 은퇴할 때부터도 논란이 많았어요.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23.♡.242.236)
작성일 08.06 11:08
대표팀 선발을 누구나 알게 간단하게...
시합으로만 선발.... 다른 요인제외(입김차단) 하면 되죠..
절대 안하겠지만...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8.06 12:23
어제 해설도 아예 잘못된 정보로 해설하고 있었던 거네요,
다 나았고 부상 차원에서 테이핑 하고 있다 하더니....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8.06 13:26
@stillcalm님에게 답글 협회에서 언론에게 배포한 자료 내용만 보고 해설한거죠 :(

실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실전 (175.♡.35.197)
작성일 08.06 16:38
하다못해 동호인 배드민턴 협회도 소통없이 일방적 통보가 일상입니다. 전 평택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이런 작은곳도 협회랍시고 귀막고 동호인 궁금한것도 답 안해주는데 거긴 오죽할까요. 군만큼 썩을대로 썩은 체육계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