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 컬쳐, 죽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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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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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윤씨 들어와서 K 컬쳐 상품이 힘을 잃은 듯한 느낌입니다.
이게 캐즘이론이 작동해서 일단 지금까지는 서브컬쳐의 환호였고, 대중화에 성공이나 야니냐 단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유나 성과가 어떻다 해도 정부가 관심이 1이라도 있다면 K 컬쳐 상품에 대한 순환 고리를 만들고 확대하는데 역할을 함에 전혀 그렇지 않네요.
윤씨가 사찰이나 하고 뇌물이나 받는데 이런 고급진 고민을 할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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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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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공산당 1당독재 중국에서 아무리 훌륭한 문화작품이 나온다고 우리가 중국을 선망하고 매력을 느낄까요... 촛불 시위를 통해 우리나라의 높은 민주주의 수준, 코로나 대처를 통해 우리나라의 높은 시민의식과 기술이 바탕이 되었기에 문화도 파급력이 있었던거지... 정권이 언론탄압하고 수사개입하고 수도 한 복판에서 백 명이 넘는 사람이 죽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잼버리 같은 행사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는 나라에 열광할 사람들은 없죠...
빵빵곰님의 댓글
그 나라가 고급져보여야 힘이 생기는 건데 탬버린에 놀아나는 나라를 고급이다. 볼 이유가 없지요. ㅠ
DuDoong님의 댓글의 댓글
@fixerw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결국 문화는 경제가 뒷받침되어야 번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빌맨님의 댓글
일단...
애플뮤직 글로벌 탑 100에 보니 그래도 국내 가수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가수들이 지민과 아일릿이더라고요.
의외다 싶어서 일본 탑100도 보니... 아일릿이 꽤 높네요.
애플뮤직 글로벌 탑 100에 보니 그래도 국내 가수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가수들이 지민과 아일릿이더라고요.
의외다 싶어서 일본 탑100도 보니... 아일릿이 꽤 높네요.
라버니블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