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분당입니다. 쫄딱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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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2024.08.06 08:30
7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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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안양에서 출발할때는 멀쩡했는데, 도착 직전에 천둥소리에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엄청나네요. 우산이 의미가 없는 정도입니다. 쫄딱 젖어서 화장실 가서 양말 짜냈습니다 ㅠㅠ


지난 주 말레이시아 출장 다녀왔는데, 여기가 훨씬 열대 우림 기후같습니다.


아침부터 꿉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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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8.06 08:36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는.. 여기는 아...아..아... 아닙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8.06 08:38
@UrsaMinor님에게 답글 ㅋㅋㅋ 소울리스좌 요즘은 잘 지내고 계시겠죠?

히어로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히어로즈 (14.♡.239.138)
작성일 08.06 09:08
판교인데,  우산도 없는 상태에서 버스에서 회사까지 걸어가면서 몽땅 젖어보렸네요.
머리, 양말 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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