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S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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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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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AS 기사들에게 무슨 지침이라도 내리는 건지 AS만 받으면 고객 탓을 하네요.
냉장고에 FF에러로 냉동실이 안되는 문제가 생겨서 AS를 불렀더니
냉장고를 가끔씩 앞으로 빼서 뒤를 청소하라고 하질 않나(고객이 냉장고를 어떻게 빼내라는건지)
정수기(퓨리케어 듀얼)가 갑자기 냉수가 안되서 AS를 불렀더니 언더싱크형은 열이 많이 나서 주위에 물건 둘거면 위에 놓는 걸로 바꾸라질 않나 (애초에 싱크대 아래 넣는 물건이면 알아서 만들어야지 주위에 물건치워야 하면 제품하자 아닌가요?)
참 물건은 나쁘지 않는데 AS 경험은 꽝이네요.
괜히 AS 기사에게 혼난 와이프는 무슨 날벼락인지.
앞으로는 AS 때문에라도 엘지는 못 쓰겠습니다.
(직원도 등돌리게 만드는 A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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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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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e님의 댓글의 댓글
@phillip님에게 답글
뭔가 AS기사분들이 회사 잘못 아니라는 식으로 방어적이라는 느낌입니다.
sierre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가전회사가 삼성 엘지 두군데 뿐이라는 게 안 좋은 거 같습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요즘 일부 가전은 AS 를 외주를 주는지, 서비스가 예전 같지 않고, 상당히 일방적인 경우가 많더군요.
phillip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