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 학회 연수강좌가 있어 서울을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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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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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당직서고 8시퇴근인데
바로 출발하면..음… 시청앞 프레지던트호텔이던데. 12시 반까지.. 창원에서 논스톱으로 달리면..
시간내 못갈것 같지만..일단 등록해봅니다… 한시 시작인데
멘탈 돌아오고 2년만에 학회입니다. 마지막 학회가 2022년 가을학회였어요 그땐 워커힐이었던것 같은데
아이들과 아내는 학교마치면 저녁기차로 올라옵니다.
토요일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이란 전시회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거 같이 보려구요
저도 제 시간을 좀 가지고 싶어서
유일하게 연락하는 어릴적 친구들이 있는데
한녀석은 꽤 잘나가는 베이시스트고 한녀석은 꽤 자리잡은 여행스타트업 대표인데..
이 두녀석들 얼굴을 10년만에 보려고 합니다.
의사되고 한번도 못봤어요 인사나하고 커피나 한잔 하고 올까 합니다.
간만에 시골쥐가 서울구경 가는데 설래는군요 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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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오 평냉...저녁에 꼭 가봐야겠네요 어젠가 꼭 맛보고 싶었습니다.
PWL⠀님의 댓글
그 전시회 좋다고 합니다.
박물관 본건물에 있는 기증관실에도 가보세요. 눈 돌아가게 해놓았습니다. @.@
(프레지던트 호텔 매우 가까이에 을밀대 냉면 무교동 지점이 있습니다. )
박물관 본건물에 있는 기증관실에도 가보세요. 눈 돌아가게 해놓았습니다. @.@
(프레지던트 호텔 매우 가까이에 을밀대 냉면 무교동 지점이 있습니다. )
중경삼림님의 댓글
지방에서는 접하기 힘든 평냉이기도 하고 여기가 메뉴들이 다양해서 냉면이 아니더라도 다른 먹을게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