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이제 분리 가속화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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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320 223.♡.86.232
작성일 2024.08.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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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티켓 쪽을 가지고 있는 야놀자에서 

큐텐에 인터파크 브랜드 사용 금지 통보를 했고 

사이트도 분리하려나 보네요.


지금까지는 운영법인은 다르지만 사이트도 통합, 회원계정도 통합이었죠.

이번 사태로 인터파크 회원 탈퇴가 많아져서 그런가 봅니다.


흠… 근데 인터파크 브랜드 자체가 지금 이미지가 나락으로 갔는데 그냥 인터파크 브랜드를 버리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말이말이죠.아직까지는 그래도 살려서 쓸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이게 또 문제가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투어/티켓)에서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해서 판 상품들이 있어서 일이 더 꼬이는 느낌입니다.


이 상품들에 대해서 처음에는 티몬/위메프에 환불받으라고 했다가 경쟁사 '여기어때'에서 본인들이 티메프에서 판 건은 여기어때에서 다 책임지겠다고 하니 부랴부랴 포인트 환불 조치 같은걸 해서 이미지가 많이 깎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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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Kooki2님의 댓글

작성자 Kooki2 (175.♡.229.196)
작성일 08.06 11:41
공감합니다 인터파크 자체가 망한 브랜드가 되버렸는데 정작 공연티켓여행 쪽이 이걸 계속 들고 간다는것도 좀 아이러니하네요

세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온 (175.♡.146.37)
작성일 08.06 12:05
공연티켓영화쪽을 브랜딩 새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비밀기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밀기지 (172.♡.52.231)
작성일 08.06 13:24
망한 브랜드 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공연은 인터파크” 예매 브랜딩이 훨씬 더 가치 있을겁니다. 쇼핑쪽이 지나치게 빠르게 퇴화(!)하고 공연쪽과 여행쪽이 분야에서 가치가 훨씬 높은지 오래니까요.

E3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320 (223.♡.87.176)
작성일 08.07 19:31
@비밀기지님에게 답글 공연 티켓예매 분야는 특히 엄청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사태로 이미지 손실이 상당할텐데 어떻게 할 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비밀기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밀기지 (104.♡.148.255)
작성일 08.08 17:31
@E320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이미지 손실이 주 고객층 대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아이유 콘서트를 가고 싶다! 표 예매는 인터파크인가 티캣링크인가?! 라는 후 순위인 곳이라 가격비교해가며 능동적으로 소비자가 장소를 고르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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