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절도건에 대해 무인점포탓하는 사람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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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2:05
본문
도둑질 한넘이 문제지
왜 무인점포탓을 할까요?
무인점포가 범죄자를 만든다는 기사.댓글이 참 많이 보이는군요.
보통 무인점포 하시는 분들도 똑같은 서민이고
엄청난 규모도 아니고 퇴직금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댓글보니
무인점포 자체 경비에 비용을 지불하고 그에대한 책임을 져야할듯 하군요.
본인이 책임지고 운영한다면 무인점포는 괜찮은 운영방식이라고 봅니다
댓글 32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무인점포탓은 아니고,
대부분 무인점포의 자체 경비 인력을 충당하지 않고,
경찰에 부담을 가중시키는데 지적을 하죠. 그건 분명 문제가 있구요.
대부분 무인점포의 자체 경비 인력을 충당하지 않고,
경찰에 부담을 가중시키는데 지적을 하죠. 그건 분명 문제가 있구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경찰이 무인점포들에 대한 경비나 순찰을 하나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경찰이 특정 상업시설 경비를 해주나요? ㅋㅋㅋ
여기가 무슨 순찰돌다 도넛과 커피 먹는 미국도 아니고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무슨 순찰돌다 도넛과 커피 먹는 미국도 아니고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경찰에 부담을 가중시키는지는 모르겠군요?
부담으로 보자면 ...
예를들면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도 경찰을 부르는데 비슷하지 않나요.
겅찰이 무인점포만 집중적으로 순찰도는것도 아닐텐데요
부담으로 보자면 ...
예를들면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도 경찰을 부르는데 비슷하지 않나요.
겅찰이 무인점포만 집중적으로 순찰도는것도 아닐텐데요
ArkeMouram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금은방과 무인점포, 두 곳에서 절도가 발생하는 건수가 엄청 차이가 있겠죠.
(http://kgunews.com/m/view.php?idx=4938&mcode=m66x1td
"2021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신고된 무인점포 절도 건수는 총 6,344건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루에 13건씩 범죄가 발생...")
그리고 10대가 대부분이라 힘들게 잡아도 처벌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요.
(http://kgunews.com/m/view.php?idx=4938&mcode=m66x1td
"2021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신고된 무인점포 절도 건수는 총 6,344건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루에 13건씩 범죄가 발생...")
그리고 10대가 대부분이라 힘들게 잡아도 처벌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ArkeMouram님에게 답글
제가 통계를 본것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이 출동해야 하고 그것이 문제라고 보긴 어려울듯 합니다.
다만 아래 댓글처럼 자체적으로 사설경비는 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 다는중에 내용추가하셨군요.
생각보다 훨씬 많군요..
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이 출동해야 하고 그것이 문제라고 보긴 어려울듯 합니다.
다만 아래 댓글처럼 자체적으로 사설경비는 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 다는중에 내용추가하셨군요.
생각보다 훨씬 많군요..
ArkeMouram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네, 경찰에서도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81817131
"우리가 경비도 아닌데" 경찰력 빨아들이는 무인점포"
"...사건 처리도 까다롭다. 피의자 상당수가 10대 또는 그 이하여서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 CCTV 화면만으로 절도범을 붙잡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린다. 경기 수원의 한 지구대 A순경은 “1만원 이하 소액 절도가 대부분”이라며 “이런 사건에 시간을 쏟느니 차라리 대신 변상해 주고 싶을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오죽하면 무인점포는 물건 팔아서 돈 버는게 아니라, 경찰이 10대 절도범 힘들게 잡아오면 부모에게 합의금 받아내서 돈 번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81817131
"우리가 경비도 아닌데" 경찰력 빨아들이는 무인점포"
"...사건 처리도 까다롭다. 피의자 상당수가 10대 또는 그 이하여서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 CCTV 화면만으로 절도범을 붙잡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린다. 경기 수원의 한 지구대 A순경은 “1만원 이하 소액 절도가 대부분”이라며 “이런 사건에 시간을 쏟느니 차라리 대신 변상해 주고 싶을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오죽하면 무인점포는 물건 팔아서 돈 버는게 아니라, 경찰이 10대 절도범 힘들게 잡아오면 부모에게 합의금 받아내서 돈 번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일반 편의점도 도난.. 강도가 들 때 경찰이 투입될텐데요...
그럼 편의점도 자체 경비인력을 충당해야 하나요?
우리나라 경찰이 순찰은 돌지만... 무인편의점을 집중적으로 순찰을 돌지 않을텐데요.
그럼 편의점도 자체 경비인력을 충당해야 하나요?
우리나라 경찰이 순찰은 돌지만... 무인편의점을 집중적으로 순찰을 돌지 않을텐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평소에 사람이 있는 것과 없는것은 차이가 큽니다. 아파트도 경비나 세콤 같은 걸 두는 이유죠.
무인점포도 최소한 세콤같은 최소한의 보안 조치를 한다면 그런 말이 나오지도 않을 테니깐요.
무인점포도 최소한 세콤같은 최소한의 보안 조치를 한다면 그런 말이 나오지도 않을 테니깐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님이 주장하신 무인점포가 경찰에 부담을 준다는 댓글에 대한 답글이에요..
ArkeMouram님의 댓글
저는 현재의 무인점포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곰두마리님의 댓글
무인 점포가 보안에 대한 위협을 전가 시키고 있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잘 찾아 보시면 고개를 끄덕일 부분도 있습니다.
잘 찾아 보시면 고개를 끄덕일 부분도 있습니다.
booknbeer님의 댓글
도둑놈이 나쁜건 맞습니다 하지만 세상엔 범죄자들이 많은걸 알고 있는데도 무인점포 개업하고 도둑이 안들기 바라는건 너무 날로 먹는거 아닙니까?
원금보장 리스크없는 투자가 있습니까?
원금보장 리스크없는 투자가 있습니까?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booknbeer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리스크에 대한 고려는 반드시.해야겠죠.
그리고 자체 방범도 강화해야 하고요.
그런데 무인점포 자체가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자체 방범도 강화해야 하고요.
그런데 무인점포 자체가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reMars님의 댓글
함정수사하면 욕먹고 위법인 경우도 있는 이유랑 비슷한거죠.
사고빈발 지역에 경찰이 눈에 보이도록 서있어도 예방효과가 있고 주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기는 예방효과를 완전히 떠 넘기는거라 좋은 방식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사고빈발 지역에 경찰이 눈에 보이도록 서있어도 예방효과가 있고 주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기는 예방효과를 완전히 떠 넘기는거라 좋은 방식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민고님의 댓글
초등학교 앞에 무인 문방구 차려 놓는거 전 최악의 장사라고 봅니다
심지어 합의금 장사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심지어 합의금 장사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민고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그리고 서민 주인들이라고 하셨는데
가게 하나 정도 하시는 분들이 무인 돌리는 경우보다
여러개 돌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가게 하나 정도 하시는 분들이 무인 돌리는 경우보다
여러개 돌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떡구님님의 댓글
무인점포는 편의점 무인점포 처럼
기본적으로 문이 잠겨있고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 혹은 핸드폰 같은걸로
본인 인증 후에 출입이 가능한걸로 바껴야죠
지금 무인점포는 사업자가 구비해야할 경비보안의 비용문제를
경찰이라는 공권력에 전가한 상태입니다.
도둑이 들지 않게 자체적으로 대비를 하나도 안해놓고
도둑이 들었으니 경찰보고 잡아달라는거에요.
기본적으로 문이 잠겨있고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 혹은 핸드폰 같은걸로
본인 인증 후에 출입이 가능한걸로 바껴야죠
지금 무인점포는 사업자가 구비해야할 경비보안의 비용문제를
경찰이라는 공권력에 전가한 상태입니다.
도둑이 들지 않게 자체적으로 대비를 하나도 안해놓고
도둑이 들었으니 경찰보고 잡아달라는거에요.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무인점포는 길거리에 물건 던져놓고 줏어가는거 촬영했다가 경찰신고해서 합의금 받는거나 매한가지라봅니다.
본인의 경비인력을 절감시키고 수사인력을 공공의 세금에서 충당시키는거잖아요. 애초에 사람한명이라도 쓰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입니다.
의도적으로 하는 행위는 아니지만, 문다열어놓고 훔쳐가면 경찰에 수사력을 낭비시키겠다는건 내 경비인력이 아까워서, 돈이 없어서 라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모든것을 다 선의에 기대고 그 선의를 저버렸다고 훔쳐간놈만 나쁜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방관자적 입장 아닐까요.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나 저작권위반 단속을 경찰신고로 범인잡게 공권력을 낭비시키고 합의금장사하는 장사치들과 방식이 뭐가 다를지요. 본인 저작권이나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면 특정지어서 단속할 능력을 발휘하던가, 복제안되게 잘 막던가...
사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공권력이 낭비되는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사람있는 매장도 강도절도 같은 사건이 많이 신고되면 경비인력을 더 늘리라고 요구한다네요. 자꾸 사건이 많이 생기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면 매장을 폐쇄시켜버린다고 하고요. 미국같은경우 무장경비를 채용할수도 있겠지요.
우리나라는 단지 한사람만 상주하면 해결될 일입니다. 그걸 난 돈이없으니까 공권력이 해결해줘....라고 떠넘기고 있는거지요.
본인의 경비인력을 절감시키고 수사인력을 공공의 세금에서 충당시키는거잖아요. 애초에 사람한명이라도 쓰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입니다.
의도적으로 하는 행위는 아니지만, 문다열어놓고 훔쳐가면 경찰에 수사력을 낭비시키겠다는건 내 경비인력이 아까워서, 돈이 없어서 라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모든것을 다 선의에 기대고 그 선의를 저버렸다고 훔쳐간놈만 나쁜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방관자적 입장 아닐까요.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나 저작권위반 단속을 경찰신고로 범인잡게 공권력을 낭비시키고 합의금장사하는 장사치들과 방식이 뭐가 다를지요. 본인 저작권이나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면 특정지어서 단속할 능력을 발휘하던가, 복제안되게 잘 막던가...
사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공권력이 낭비되는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사람있는 매장도 강도절도 같은 사건이 많이 신고되면 경비인력을 더 늘리라고 요구한다네요. 자꾸 사건이 많이 생기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면 매장을 폐쇄시켜버린다고 하고요. 미국같은경우 무장경비를 채용할수도 있겠지요.
우리나라는 단지 한사람만 상주하면 해결될 일입니다. 그걸 난 돈이없으니까 공권력이 해결해줘....라고 떠넘기고 있는거지요.
grin님의 댓글
말씀하신 맥락을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우나,
도둑질한 사람 탓을 않고 무인점포 하는 사람이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없는 돈 투자해서 무인점포 운영하는 서민 사장님들 비난하는 것과
'관리가 잘 안되는 무인점포가 많아지는 게 문제'라고 말하는 건 별개의 문제고요. 이걸 싸잡아서 똑같이 비판하면 안됩니다.
도둑질한 사람 탓을 않고 무인점포 하는 사람이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없는 돈 투자해서 무인점포 운영하는 서민 사장님들 비난하는 것과
'관리가 잘 안되는 무인점포가 많아지는 게 문제'라고 말하는 건 별개의 문제고요. 이걸 싸잡아서 똑같이 비판하면 안됩니다.
grin님의 댓글의 댓글
@grin님에게 답글
이어서...
단순하게만 보면 안되는 게 예를 들어
길거리에 귀중품 방치해 뒀다가 잃어버리면 경찰이 찾아 주고 도둑 잡아 줄 수 있겠지만
그게 자꾸자꾸 반복되고 맨날 경찰 부르고 하면 그러지 말고 자기 물건은 자기가 좀 챙겨라 라고 비판+비난할 수 있습니다.
'니는 뭔데 맨날 그런 걸 뻔히 사람들 많이 다니고 잃어버리기 십상인 데다가 몇날며칠이고 방치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가 잃어 버리면 그때서야 와서는 바쁜 경찰 찾고 그러냐. 한두번도 아니고 뭐하는 거냐.'
도둑이 나쁘고 말고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
무인점포 문제에서 몇발짝 더 나간 거긴 하지만 본질적인 논리는 똑같아요.
공공이 커버해 줄 영역이 있고 개인이 책임져야 할 영역도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논의해야 할 건 이런 문제에서는 그 경계를 어느 정도로 설정해야 할 것인가? 여야 하지,
무인점포를 탓하다니 도둑은 문제가 아니란 말이냐? 흑백논리식으로 접근해 버리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겁니다...
단순하게만 보면 안되는 게 예를 들어
길거리에 귀중품 방치해 뒀다가 잃어버리면 경찰이 찾아 주고 도둑 잡아 줄 수 있겠지만
그게 자꾸자꾸 반복되고 맨날 경찰 부르고 하면 그러지 말고 자기 물건은 자기가 좀 챙겨라 라고 비판+비난할 수 있습니다.
'니는 뭔데 맨날 그런 걸 뻔히 사람들 많이 다니고 잃어버리기 십상인 데다가 몇날며칠이고 방치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가 잃어 버리면 그때서야 와서는 바쁜 경찰 찾고 그러냐. 한두번도 아니고 뭐하는 거냐.'
도둑이 나쁘고 말고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
무인점포 문제에서 몇발짝 더 나간 거긴 하지만 본질적인 논리는 똑같아요.
공공이 커버해 줄 영역이 있고 개인이 책임져야 할 영역도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논의해야 할 건 이런 문제에서는 그 경계를 어느 정도로 설정해야 할 것인가? 여야 하지,
무인점포를 탓하다니 도둑은 문제가 아니란 말이냐? 흑백논리식으로 접근해 버리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겁니다...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grin님에게 답글
무인점포 자체가 문제다 라는 글들이 있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무인점포 주인은 주인대로 경비에 대한 책임과 신경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무인점포 자체는 괜찮은 운영방식이라고 봅니다.
기사에 있는 무인점포는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직접 문을 잠그고 하여 범죄 예방을 했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무인점포 주인은 주인대로 경비에 대한 책임과 신경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무인점포 자체는 괜찮은 운영방식이라고 봅니다.
기사에 있는 무인점포는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직접 문을 잠그고 하여 범죄 예방을 했더군요
시그널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최소한의 보안 시설도 없이, 경찰을 사설 경비처럼 쓰고자 하는 무인 점포 주인들도 있으니까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그건 그것대로 최소한 법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할듯 합니다.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인건비때문이든 뭣 때문이든 무인점포가 미래일 수 밖에 없다면 경비업체들에서도 거기에 맞는 제품,상품을 출시할겁니다
경비업체 입장에서도 시장성이 생긴다는 의미이니까요
무인점포 여러곳이 함께 가입하면 저렴하게 제공 가능할지도 모르고요
공권력과 사회의 비용에 떠넘기는건 안됩니다
경비업체 입장에서도 시장성이 생긴다는 의미이니까요
무인점포 여러곳이 함께 가입하면 저렴하게 제공 가능할지도 모르고요
공권력과 사회의 비용에 떠넘기는건 안됩니다
비와바람님의 댓글
무인점포를 욕하는 경우는 이런때 인거 같습니다.
몇 번 도둑을 맞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지속적으로 봐달라고 민원을 넣는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인점포 자체가 인건비를 줄이자 인건 맞는데.. 너무 줄인게 문제가 되겠죠.
아무도 없으니 애들도 들어와서 마구 훔쳐가는 일이 생기는 거구요.
그래서 사람이 있어야 도둑도 적게 드는거죠.
도둑이 들면 출동하는건 경찰의 임무가 맞는거 같지만, 업주도 어느정도 도난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데 그냥 경찰이 알아서 해주겠지.. 라고 놔버리는 업주도 꽤 있다고 하고 그러한 업주가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가게는 자기가 지켜야죠..
윗분 말씀처럼 무인 편의점인데 카드 긁어야 열리는데가 있어요.
서울 양평코스트코 건너편 주유소 옆에 있는 편의점이 그러더라구요.
입구에서 카드를 긁어야 문이 열리는..
몇 번 도둑을 맞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지속적으로 봐달라고 민원을 넣는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인점포 자체가 인건비를 줄이자 인건 맞는데.. 너무 줄인게 문제가 되겠죠.
아무도 없으니 애들도 들어와서 마구 훔쳐가는 일이 생기는 거구요.
그래서 사람이 있어야 도둑도 적게 드는거죠.
도둑이 들면 출동하는건 경찰의 임무가 맞는거 같지만, 업주도 어느정도 도난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데 그냥 경찰이 알아서 해주겠지.. 라고 놔버리는 업주도 꽤 있다고 하고 그러한 업주가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가게는 자기가 지켜야죠..
윗분 말씀처럼 무인 편의점인데 카드 긁어야 열리는데가 있어요.
서울 양평코스트코 건너편 주유소 옆에 있는 편의점이 그러더라구요.
입구에서 카드를 긁어야 문이 열리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