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표적까지의 거리 체감 ( 1인칭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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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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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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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야님의 댓글
CD 한 장 맞추기 게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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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제 발사선과 과녁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세계양궁연맹(WA)의 표준 규정을 보면, 양궁 리커브의 경우 70m로 정해져 있다. 과거에는 90m, 70m, 50m, 30m 거리에서 번갈아 가면서 쏘거나 남성은 90m, 여성은 70m 거리에서 쏘기도 했다. 하지만 올림픽 결선을 기준으로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때부터 남녀 모두 70m로 고정됐다. 시내버스(11m) 약 7대 길이다. 날개 길이가 35.9m인 보잉 737 비행기 2대를 나란히 둔 거리와도 비슷하다.
과녁은 어떨까. 표준 규정을 보면, 전체 과녁의 지름은 122cm다. 그중에서도 10점 표적의 지름은 12.2cm다. 지름이 12cm인 일반 시디(CD)와 크기가 비슷하다. 10점 표적 가운데는 엑스텐(X10)이라고 부르는 작은 동그라미가 있는데, 엑스텐의 경우 지름이 6.1cm다. 엑스텐은 같은 10점으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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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제 발사선과 과녁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세계양궁연맹(WA)의 표준 규정을 보면, 양궁 리커브의 경우 70m로 정해져 있다. 과거에는 90m, 70m, 50m, 30m 거리에서 번갈아 가면서 쏘거나 남성은 90m, 여성은 70m 거리에서 쏘기도 했다. 하지만 올림픽 결선을 기준으로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때부터 남녀 모두 70m로 고정됐다. 시내버스(11m) 약 7대 길이다. 날개 길이가 35.9m인 보잉 737 비행기 2대를 나란히 둔 거리와도 비슷하다.
과녁은 어떨까. 표준 규정을 보면, 전체 과녁의 지름은 122cm다. 그중에서도 10점 표적의 지름은 12.2cm다. 지름이 12cm인 일반 시디(CD)와 크기가 비슷하다. 10점 표적 가운데는 엑스텐(X10)이라고 부르는 작은 동그라미가 있는데, 엑스텐의 경우 지름이 6.1cm다. 엑스텐은 같은 10점으로 취급한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인터뷰 들어 보니까 실제로 보고 쏜다는 느낌보다는 여기다 쏘면 되겠구나라는 감으로 쏘는 거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눈이 좋고 나쁘고가 아주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더군요.
AppleAde님의 댓글
DRJang님의 댓글
저 거리까지 날라가게 해줄 활을 당기는거 부터 문제라 비훈련 일반인은 난이도 극상이죠.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이번에 프랑스 남자 국대가 훈련량이 모자라서 일반적인 프로 남성용 활 무게 감당을 못해서 여성용으로 쐈다고 하죠.
빅머니님의 댓글
저렇게 볼 것 없이 영점 사격할 때 생각하면 됩니다. 25미터 밖의 표적지의 크기가 5cm가 그렇죠.
양궁 10점 원 크기가 12.2cm이니까 거리 비례 따지면 영점 표적지만한 원 안에다 집어 넣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양궁 10점 원 크기가 12.2cm이니까 거리 비례 따지면 영점 표적지만한 원 안에다 집어 넣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벗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