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를 웨이팅때문에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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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성게매니아 211.♡.199.244
작성일 2024.08.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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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니던 정신과를 거리상 문제로 집 근처랑 회사 근처로 고민하다 집 근처로 정착했습니다.


근데 웨이팅이 너무 심하네요…오전시간대 통째로 일주일 전부터 예약이 불가능한 상황 ㅠ


상담이 있어야하니 이해는 하다가도…이걸 기다리는게 더 스트레스다 싶어서 그냥 이참에 가보지 말아볼까 싶기도 하네요 ㅠ


한 두군데를 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 세상 마음이 힘든 사람이 많구나 싶기도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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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레바인님의 댓글

작성자 레바인 (203.♡.3.225)
작성일 08.06 12:36
그러게요? 그렇게 마음 아프신 분들이 많은 세상인 줄 성게매니아님 글 보고 알게 되었네요?!
기운 내시죠~

성게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성게매니아 (211.♡.199.106)
작성일 08.06 12:40
@레바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8.06 12:40
저도 회사근처에서 예약해볼려고 근처 모든병원 다  알아봐도 최초 진료는 최소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더군요.

성게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성게매니아 (211.♡.199.106)
작성일 08.06 12:46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병원이 적은것도 아닌데 환자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ㅠ

4un4me님의 댓글

작성자 4un4me (210.♡.203.222)
작성일 08.06 12:45
힘내셔요! 아이디어가 하나 떠오른 것은... 병원 차원에서 대기환자들이 할 수 있는 트레드밀이나 로잉머신, 레트로게임기 ㅋㅋ 등등을 설치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옆 헬스클럽과 연계하여 대기 중 운동하다가 진동벨로 진료시간 알림하면 어떨지... 몸을 움직이는 것도 조금씩 해보셔요^^ 성게매니아님 응원합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8.06 12:55
@4un4me님에게 답글 정신과쪽은 정해진 시간단위로 진료를 보기때문에 병원 안에서의 대기환자는 많지 않더군요.
당일의 대기보다는 그 예약 자체가 많아서 힘든 경우죠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117.♡.2.145)
작성일 08.06 12:57
의대 증원해야겠네요.

goldlab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ldlabel (211.♡.163.50)
작성일 08.06 13:17
저도 약만 타면 되는데도 동네 정신과는 예약 땜에 어렵더군요. ㅠㅠ 먼데로 가고 있어요.

성게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성게매니아 (14.♡.50.179)
작성일 08.06 15:04
@goldlabel님에게 답글 그래서 저도 옮길까 고민중인데…이게 옮기면 또 약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해서…ㅠㅠ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58.♡.185.182)
작성일 08.06 14:06
전 병원 처음 갈 때 근처 병원 다 전화해서 제일 빠른 곳으로 예약 잡고 취소 생기면 연락달라고 부탁했더니
이틀 후엔가 연락 오더라고요..
원격 진료 될 때 닥터나우  썼었는데 그 때가 좋았는데 아쉽죠

성게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성게매니아 (14.♡.50.179)
작성일 08.06 15:05
@테드홍님에게 답글 정신과 약은 또 원장을 무조건 보고 처방을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구요…쉽지 않네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06 18:35
얼마전 정신과 갔었는데, 어르신들이 엄청 많청 많이 계시더라구요.
예약 하면 두달 걸린답니다. ㅎㄷㄷ
전화 해보니 다른 곳들도 비슷 하더라구요.

성게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성게매니아 (117.♡.28.62)
작성일 08.06 18:46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초진도 재진도 난리도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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