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 이거 큰 공사네요..(수도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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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08.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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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에 물이 안 나옴요..;;;


설비하시는 분이 이장님이라 이장회의 끝나고 오겠다 하심요..


방금 오셔서 보시더니..



이거 클났네..비용도 많이 나오고..반나절 정도 걸리고


일단 큰 공사라 오늘은 못하고


내일 아침 7시에..


(쫄았슈) 큰 공사라고 해서리


아 그럼 비용이 어느 정도 나올까요??


계량기 갈고 어쩌구 요 옆집 60 받었는디..


이 댁은 내가 보일러고 뭐고 다 헌 집잉께 50에 해드리께유..



네??아씨..


큰 공사..반나절..큰 비용..그래서 아 한 200 들어가는구나..



했는데..ㅎㅎㅎ



괜히 쫄았슝..ㅎㅎㅎ



암튼 오늘은 똥도 뭇싸유..


옆집 가서 싸야쥬..



씻는건 온천으로..



오늘 공사할까봐 수업 뺴놨는디..;;;


그냥 쉬게 생겼슝..


댓글 20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5.168)
작성일 08.06 13:31
마을회관으로 피난가세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3:33
@iStpik님에게 답글 전 읍내 살어유..(아 읍내도 회관이 있구낭..ㅎㅎ)
사실 암디나 가서 싸두 디유..ㅎㅎ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1)
작성일 08.06 13:32
그만하길 다행이네유
오늘 하루 고생하시겠네요
온천 푹 담그세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3:33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긍꼐 말유..다행이유..쫄었슝..ㅎ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8.06 13:33
똑똑!
네~
x 싸러왔어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3:33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어서오세요..편히 싸..!! ㅎㅎ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6)
작성일 08.06 13:33
50이면 큰 공사 맞쥬...반나절이야 해야 허는디...근디 내가 왜 사투리를 쓰는겨...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3:35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서울사람입니다..!!
암튼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좋네요..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06 13:37
항상 그렇쥬
뭔일이란게 혹한이거나 혹서일때 생겨유
심심한 위로 드려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3:40
@그저님에게 답글 이번에 알었슝..아주 더울때도 터진다는걸..ㅎㅎ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169.185)
작성일 08.06 13:41
돈 아낀 150으로 깁슨 하나 삽시당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3:46
@순후추님에게 답글 150 갖고 뭇사쥬..ㅎㅎㅎ

150만원어치 까까 사먹을뀨..ㅎㅎ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06 13:41
50이 큰돈이 아니라는 갑후 으르신... ㅎ
오늘은 이리저리 물찾아 다니셔야 하겄슝..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3:45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50만원 그까이꺼 뭐...(라고 하시는 분들 부럽요..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211.♡.140.90)
작성일 08.06 13:41
출때 아녀서 천만 다행이네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3:44
@kita님에게 답글 딱 그 생각들더라고요..!! 다행이유..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08.06 13:56
터지니께 수도관이고 깨지니께 그릇이쥬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4:11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다모앙내 현자..!

아니면 최소 최양락..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06 14:07
똥싸러 오셔유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6 14:12
@설중매님에게 답글 급똥 심히서 지금 양동이로 두 바께스 옮겨놨슝..역시 똥은 집이서 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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