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PL 개막이 10일 남짓 남았는데 맨윤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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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에 맨유-맨시티 커뮤니티 실드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도 시작이 되요.
PL 첫 경기는 다음 주 금요일이니까 이제 열흘 남짓 남은 상황이네요.
근데 맨유는 준비가 너무 더딘 것 같아요.
다르게 말하면 스쿼드를 정리하고 부족한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한 상황인데.
스트라이커 저크지 선수, 센터백 레니 요로 선수 영입 이후
퇴근길 교통정체 처럼 이적 시장이 꽉 막혀 있네요.
여기에 요로 선수는 결국 수술을 하고 3개월 결장을 하게 된 상황이에요.
호일룬 선수는 6주 결장이 확정이고요.
이적이 더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건 스쿼드 정리가 안되서에요.
선수를 팔지 않으면 이적 시장에서 쓸 수 있는 돈이 생기지가 않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이네오스가 일을 잘해서 이적 시장 막바지가 되면 빠르게 움직일 것 같지만
리그 시작이 이적 시장 닫는 것 보다 더 일찍 시작을 하니
이번 시즌도 완벽하게 세팅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막전을 맞이할 듯 싶네요.
결국 리그 시작을 하고 한달이 지나야 제대로 된 이번 시즌 스쿼드가 완성이 될 듯 싶네요.
이번 주 토요일 맨시티와 하는 경기가 많이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유로를 뛰고 온 선수들이 모두 팀에 복귀를 해서 어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스쿼드로 연습을 시작했나 보더군요.
이번 시즌도 브루노 페르난데스, 코비 마이누 선수만 믿어야 할 듯 싶어요. ㅠ
이전 맨시티 전도 지닌 FA컵 결승 때 처럼 4-2-4 형태의 제로톱으로 나올 듯 싶어요
스트라이커가 없어서 아마도 산초 선수가 제로톱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커뮤니티 쉴드는 그냥 연습 게임 처럼 하고
이제 열흘 남짓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리그 개막전 이번 시즌은 잘 시작했으면 해요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everfree님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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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발님의 댓글의 댓글
벌써 개막이라니요 ㅎㄷㄷㄷ
낮달님의 댓글
전 구너로서 아스날 우승…아니 2위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