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자전거 혼자 탔던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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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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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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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
우리아버지가
저 어릴적 7살때 자전거 사주면서
저런모습일거란 생각을하니까
울컥하네요..
저 어릴적 7살때 자전거 사주면서
저런모습일거란 생각을하니까
울컥하네요..
jayson님의 댓글
누나셋에 아들 하나라..아버지가 7살때 야구장비를 여러개 사주셔서 우리 친구들은 시골이래도 야구하고 놀았어요..축구 노..
제가 오비 베어즈 원년리틀 야구단이었습니다..유니폼 입고 학교 가믄 막..캬..
자전거는 옆집 형들이 갈쳐 줬즁..엄니 아버지 바쁘셔서..
제가 오비 베어즈 원년리틀 야구단이었습니다..유니폼 입고 학교 가믄 막..캬..
자전거는 옆집 형들이 갈쳐 줬즁..엄니 아버지 바쁘셔서..
그해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지역이 어디신가요? 대전인가요, 충청도인가요..
저도 오비원년멤버였습니다. 그 때 충남도청 앞 건물에 애들과 직접 찾아가 오천원인가 내고 등록하고, 모자, 자켓, 컵 등등등 돈에 비해서 엄청 뭐 받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해 우승했을 때 또 뭐 받고.. 단순히 잘 생겼다는 이유로 박철순선수를 선택해서 MVP라고 또 따로 선물도 받고.. 히힛~! 벌써 40여년이 지났는데도 지난 달 일처럼 느껴지는데, 시간 참 늦은 것 같으면서도 빠릅니다.. 허허..
저도 오비원년멤버였습니다. 그 때 충남도청 앞 건물에 애들과 직접 찾아가 오천원인가 내고 등록하고, 모자, 자켓, 컵 등등등 돈에 비해서 엄청 뭐 받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해 우승했을 때 또 뭐 받고.. 단순히 잘 생겼다는 이유로 박철순선수를 선택해서 MVP라고 또 따로 선물도 받고.. 히힛~! 벌써 40여년이 지났는데도 지난 달 일처럼 느껴지는데, 시간 참 늦은 것 같으면서도 빠릅니다.. 허허..
FireS님의 댓글
저도 독학했습니다. 전 어른 자전거로 한발타기라고 하나요? 자전거 왼쪽에서 왼쪽 페달에 왼발만 올리고 오른발은 올리지 않고 바닥을 차면서 안장에 앉지 않고 서서타는 자세로 핸들 잡고 균형 맞춰서 밀면서 타다가, 나중에는 두발을 페달에 올리고 탔지만 안장이 높아서 제대로 앉지 않고 타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나중에 체격에 맞는 자전거 사줘서 잘타고 다녔어요 ㅋ
잽무한연타님의 댓글
요즘 꿀팁 드리면 .... 두발 킥보드 타고 핸들조작먼저 몸에 익히도록 해주면 애들 1시간만에 자전거 탑니다
이슬이님의 댓글
똑같네요.. 제 아들도... 잡아주는 줄 알고 잘 타다가.. 너 혼자 타는거야.. 라고 알려주니 넘어지더라고요. ㅎㅎ
그 후 혼자서도 잘 타기는 했지만요..
그 후 혼자서도 잘 타기는 했지만요..
neptune님의 댓글
저는 남의 집 자전거 빌려 연습으로 탔다가 논두렁에 처박았던 기억이 있네요. 1-2미터 높이였던가...
트레비스님의 댓글
저는 1학년때? 자전거 사고 동네 형들한테 배우다가..
콘크리트 도랑으로 떨어져서 머리에서 피나고 울면서 집에 갔더니...
할머니가 머리에 된장 발라주셨었네요 ㅎ
콘크리트 도랑으로 떨어져서 머리에서 피나고 울면서 집에 갔더니...
할머니가 머리에 된장 발라주셨었네요 ㅎ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