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하는 고령 의료비에 담긴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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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igcrown 106.♡.164.58
작성일 2024.08.06 14:21
1,2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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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짜리 짧은 영상인데,

진짜 발등에 불 떨어졌습니다

3년후네요..

30대로써 착잡합니다 

본문에 등록하는법을 잘 몰라서;; 계속 오류 뜨네요. 링크로 대체합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5.191)
작성일 08.06 14:23
볼 수 없다는데요.

Bigcrow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igcrown (106.♡.164.58)
작성일 08.06 14:25
@사미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08.06 14:24
불 떨어지면 큰일 난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의미 없습니다.
그 불이 내 발등에만 안 떨어지면 된다는 "나만 아니면 돼" 가
지금의 시대정신인데... 미리 대비하겠다는 소리는 "그리 걱정되면 너나 해라" 고 돌아옵니다. -0-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8.06 14:37
이야기하는걸 보아하니 건보료가 너무 쉽게 쓰이고 있으니 절약하는 방향으로 가고 일본처럼 각자도생 하는 방향으로 잡자는거 같네요?

RPhF님의 댓글

작성자 RPhF (119.♡.163.220)
작성일 08.06 14:59
지금의 건강보험 정책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정황을 살펴보면 유럽처럼 건강보험을 공보험과 사보험으로 이원화하고 당연지정제를 폐지하는 게 보복부의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226)
작성일 08.06 15:06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말씀드립니다.
비디오 머그는 SBS 계열 유튜브 채널입니다.
한국기자협회, " 스브스뉴스·비디오머그, 반성과 실험에서 시작했다"(2016. 06. 08.)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9337
"언론사들은 SBS의 뉴미디어전략에 유독 관심이 많다. SBS뉴스 메인 페이지가 페이스북 팬수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데다,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 등 서브페이지의 활약도 눈에 띄기 때문. 현재 SBS뉴스의 페이스북 팬수는 76만여명. 스브스뉴스(21만)와 비디오머그(16만)까지 감안하면 110만여명이 넘는다."

칼스님의 댓글

작성자 칼스 (206.♡.44.237)
작성일 08.06 16:50
솔직히 이거 개소리 입니다.
의료 보험을 국민연금과 같은 테두리에서 말하고 있네요.
의료 보험은 모은돈을 그대로 다 쓰는걸 목표로 하고 있고, 국민연금도 앞으로 저런식으로 가야됩니다.
나이 들어도 재산 많으면 의료보험 내야되요. 피부양자 등재를 어렵게 해야합니다.

젊은사람 소득의 절반을 떼간다는 그런 헛소리는 맞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의 폐지 논리랑 비슷하지 않나요?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08.06 17:04
@칼스님에게 답글 국민연금과는 다른 구조이지만 젊은 사람의 기여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것은 맞습니다. 상대적으로 건강해서 낸 것보다 훨씬 적게 가져가고, 남은 것으로 노년기 의료비를 감당합니다.
노령화가 되면 현재 구조적 평형이 깨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뭔가 해야 할 시기가 이미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스 (180.♡.23.4)
작성일 08.06 22:16
@테세우스의뱃살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보다 돈 있는 사람이 많이 내는 구조로 가야되는데, 세금깍아줄 생각만 하니 한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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