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떡볶이 포지션인 비빔 국수(?)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6 14:22
본문
반짱쫀이라고 하는 물건인데 말린 쌀국수 무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불리지 않은 쌀국수에 고추, 식초, 설탕, 후추 등 각종 향신료에..
느검마.. 아니 느억맘이란 액젓을 넣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고수, 민트, 방아, 오징어, 땅콩, 계란, 메추리알, 그린망고, 파피야, 건세우 등 자기 취향에 맞는다 싶은 고명을 집어넣어 비벼낸 겁니다.
매우면서도 짭짤하고 화한 향이 올라오는 매우 전형적인 동남아시아 풍의 맛이 나는데, 저 쌀국수가 매우 쫀득해서 언듯 보면 비빔국수가 아닌 느낌도 듭니다.
식사로 먹기에는 가볍고 간식으로 먹기애는 또 든든한 묘한 요리란 점에서 비빔국수와 똑같군요.
댓글 2
/ 1 페이지
Serendipity4u님의 댓글
이거 진짜 맛있어요 또 먹고 싶은데 은근 살찌는 ㅠ.ㅠ 참고로 고수 못 먹는데 고수는 안들어가고 사진의 풀 같은 야채는 향이 강하지 않아 먹을 수 있어요.
따끈따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