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떡볶이 포지션인 비빔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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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08.06 14:22
1,3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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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짱쫀이라고 하는 물건인데 말린 쌀국수 무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불리지 않은 쌀국수에 고추, 식초, 설탕, 후추 등 각종 향신료에..



느검마.. 아니 느억맘이란 액젓을 넣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고수, 민트, 방아, 오징어, 땅콩, 계란, 메추리알, 그린망고, 파피야, 건세우 등 자기 취향에 맞는다 싶은 고명을 집어넣어 비벼낸 겁니다. 

매우면서도 짭짤하고 화한 향이 올라오는 매우 전형적인 동남아시아 풍의 맛이 나는데, 저 쌀국수가 매우 쫀득해서 언듯 보면 비빔국수가 아닌 느낌도 듭니다.

식사로 먹기에는 가볍고 간식으로 먹기애는 또 든든한 묘한 요리란 점에서 비빔국수와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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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따끈따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08.06 14:48
아... 고수 좋아하는 1人으로서 엄청 맛 날거 같습니다!!

Serendipity4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endipity4u (123.♡.135.178)
작성일 08.06 14:48
이거 진짜 맛있어요 또 먹고 싶은데 은근 살찌는 ㅠ.ㅠ 참고로 고수 못 먹는데 고수는 안들어가고 사진의 풀 같은 야채는 향이 강하지 않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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