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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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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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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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님의 댓글
미식의 나라 라고 하는 프랑스 코스 요리 보면
미식을 해야 하는구나 싶죠
양을 조금 주니 멀 먹어도 맛있는걸 먹어야 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먹고 싶은걸 골라 먹을수 있고 미식을 찾을 필요도 없죠
내 입맛에 맞는거 내가 먹고 싶은거만 먹으면 되죠
미식을 해야 하는구나 싶죠
양을 조금 주니 멀 먹어도 맛있는걸 먹어야 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먹고 싶은걸 골라 먹을수 있고 미식을 찾을 필요도 없죠
내 입맛에 맞는거 내가 먹고 싶은거만 먹으면 되죠
dante2k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솔찍히 프랑스 음식이 과연 미식인가라는 생각이 좀 들긴합니다.
돼지 국밥이나 순대 국밥같은 거 하나 없고 말이죠~~
- 리옹 방문했을 때 부숑(프랑스 중부의 전통 순대? 소시지?)먹으러 갔는데,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했는데, 어마어마한 내장 냄새, 돼지 냄새, 소금에 고기를 염장이라도 한 듯한 짠 맛... 한 두조각 먹다가 말았습니다. (돼지 고기에서 돼지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건 돼지 고기 요리가 아니라는 이상한 자부심이 있음...)
- 스트라스부르그 방문했을 때 슈크르트(양배추 삭힌??)먹으러 갔는데, 서양인들의 암내 원인을 찾았습니다.
- 타르타르(프랑스식 육회)는...... 여기까지만 할께요...
돼지 국밥이나 순대 국밥같은 거 하나 없고 말이죠~~
- 리옹 방문했을 때 부숑(프랑스 중부의 전통 순대? 소시지?)먹으러 갔는데,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했는데, 어마어마한 내장 냄새, 돼지 냄새, 소금에 고기를 염장이라도 한 듯한 짠 맛... 한 두조각 먹다가 말았습니다. (돼지 고기에서 돼지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건 돼지 고기 요리가 아니라는 이상한 자부심이 있음...)
- 스트라스부르그 방문했을 때 슈크르트(양배추 삭힌??)먹으러 갔는데, 서양인들의 암내 원인을 찾았습니다.
- 타르타르(프랑스식 육회)는...... 여기까지만 할께요...
가사라님의 댓글
프랑스인가 선교사가 우리나라와서 놀란게 밥을 그렇게 먹고 나서 또 과일로 입가심한다고 쌓아놓고 먹었다고 하더군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