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파블로프의 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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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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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1
마약밀수꾼 일당이 세관을 무사 통과 및 30키로 이상 세관 무사통과
세관과 결탁의혹
더 많은 양 밀반입 시도 걸렸는데
사건은 타 청으로 이첩지시 받고
연루 세관직원 압수수색 반려되고
수사담당자 감찰 및 징계
그리고 대통령실 외압 정황들…
국회에서 폭로까지 이어지고 녹취 녹음 나옴
그럼에도 이어지는 언론의 침묵. 사회는 조용. 사람들도 조용.
케이스 2
저런 류로 밀반입된 마약류를 유통하여 활용한 이들 중 대학연합동아리 있음
꽤 이름 알려진 대학 출신 학생들 연관
단체 마약파티, 여친폭행, 성관계촬영 등 범죄
언론 왈 '버닝썸 뺨침', 사회 난리, 사람들도 난리.
후자도 가벼운 사건은 아니지만, 전자에 비하면?
파블로프의 개가 생각나요
대통령실 개입, 세관업자 결탁보다
여친폭행, 성관계촬영이 더 침을 흘리게 하는거겠죠
언창의 개(한국사회) 인건지... 씁쓸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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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케비넷이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라...
재수없게는 아니고 키핑하고 있던거라봅니다
재수없게는 아니고 키핑하고 있던거라봅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
대부분의 언론이 사익추구 집단이라서 지금은 기대를 버리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강력한 징벌적 손해배상법으로 기레기들을 망하게 하면 좋겠어요.
불공정하고 왜곡보도 편파보도를 일삼는 언론은 폭망하고 양심 있고 공정한 언론이 때돈 벌게 할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일단 국가 지원을 끊는 방법도 있겠네요.
강력한 징벌적 손해배상법으로 기레기들을 망하게 하면 좋겠어요.
불공정하고 왜곡보도 편파보도를 일삼는 언론은 폭망하고 양심 있고 공정한 언론이 때돈 벌게 할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일단 국가 지원을 끊는 방법도 있겠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담벼락에님에게 답글
기대는 1도 없는게, 민주화 당시 해직 기자들이 한겨레 창간하실 때
그 당시 없는 살림에도 부모님께서 창간에 참여하셨고 저도 우연치않게 주주가 되었습니다만
그 한겨레가 한걸레가 된 꼬라지를 봐도 뭐... 기대는 일말도 안하게 되죠
그 당시 없는 살림에도 부모님께서 창간에 참여하셨고 저도 우연치않게 주주가 되었습니다만
그 한겨레가 한걸레가 된 꼬라지를 봐도 뭐... 기대는 일말도 안하게 되죠
우주난민님의 댓글
2찍들 계속 국짐 찍는거 보면 파블로프 개 실험보다는 낚시에 걸리고 몇 초 지나면 까먹는지 붕어 기억력 시험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누구가의 자금원이 아니었을지... 태극기 흔드는 것들과 댓글 작업하는 것들의 일당으로 사용돼 온 게 아닐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