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엔비디아 CEO, 증시 폭락 전 4400억원 주식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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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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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증권시장이 폭락하기 전인 지난달 3억2270만달러(약 4400억원) 상당의 엔비디아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3월 채택된 10b5-1에 따라 지난 6월과 지난달 모두 5억달러어치의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10b5-1 매매 계획은 기업 내부자가 특정 가격이나 특정 시기에 해당 기업의 주식을 매도하기로 증권사와 계약을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황 CEO의 주식 매도 시점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나스닥 100지수가 지난 5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한 이 날 6.35% 하락한 것을 포함해 지난 3거래일 동안 14.79% 내렸습니다.
한편 황 CEO와 함께 이사회 멤버인 마크 스티븐슨과 글로벌 현장 운영 담당 부사장 제이 퓨리도 지난달 각각 1억2500만달러어치와 1천만달러어치의 엔비디아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엔비디아 대변인은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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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도 버핏아저씨랑 짯나요 'ㅁ';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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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7님의 댓글
뭘 안다기 보다 저들은 차익실현 시기가 되면 차익을 실현한다...이게 맞는거 같네요.
awful님의 댓글
젠슨 황은 최근 재산이 8조원 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어휴..그러게 주식 좀 잘하지..쯧쯧
????
어휴..그러게 주식 좀 잘하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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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먹는하마님의 댓글
미국에서 기업 내부자가 주식 팔려면 최소 120일 전에 SEC에 언제 얼마나 매도할지 신고서 제출해야 합니다
하락할걸 4개월 전에 알았다고 보긴 힘들죠
하락할걸 4개월 전에 알았다고 보긴 힘들죠
산에들에님의 댓글
황사장은 지난 번 실적 발표때 본인 주식 매각 공시를 했고 그에 따라서 일정기간 매각중입니다.
유죄님의 댓글
기자가 이미 한참 지난걸 뉴스로 쓰네요.
이러니 기레기, 개레기 소리를 듣죠.
거기에 공시도 해서 전세계 주주들 다 아는걸
이러니 기레기, 개레기 소리를 듣죠.
거기에 공시도 해서 전세계 주주들 다 아는걸
68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휘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