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호회가 시민에게 갑질하는 경우 보통 협회도 문제인 경우가 많더군요.(feat: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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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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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배드민턴장, 클럽 갑질·텃세에 시민들 울상 < 사회 < 기사본문 - 동양일보 (dynews.co.kr)
"이 구장은 우리 전용"…테니스·배드민턴 아파트 동호회 '갑질' 비일비재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시·도 배드민턴협회 ‘갑질’ 이대로 놔둘 것인가? (hani.co.kr)
동호회가 점령한 공공 체육시설 (kyeonggi.com)
어마어마한 배드민턴 동호회의 권력.JPG (humoruniv.com)
보통 지역협회나 동호회에 위탁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갑질, 텃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협회장이나 리더가 실내체육관 공간 사용을 '권력'으로 활용하니
회원들 충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고요.
(배드민턴 한번 치러갔다가 기분 잡치는... 조기축구, 테니스도 비슷...)
그러다보니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이 이 양반들 눈치를 보게되는 악순환.
이제 대부분 '협회'라는 것들이 크든 작든 '권력'과 '이익'에 고인물이 되다보니…
한번 제대로 바꿀 때가 된것 같아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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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a님의 댓글의 댓글
@BeBe님에게 답글
제가 아는 동호회는 노인들아니고 40,50대가 주축이었는데도 그렇습니다.
저걸 보면 협회 선거때 왜 난리인지 알 수 있죠.
게다가 그 세력을 가지고 정치인들 선거에 관여하는듯요
저걸 보면 협회 선거때 왜 난리인지 알 수 있죠.
게다가 그 세력을 가지고 정치인들 선거에 관여하는듯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기득권들은 썩어빠졌다 봐도 될거 같아요. 싹 다 감사하고 지원끊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