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뽑는 방식 충격이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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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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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I3dvbbgOqI
3년 전에 올라왔던 영상이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많이 이긴 선수가 국대로 나가는 게 아니었다고 하네요ㄷㄷㄷ 암만 많이 이겨도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 포기해야 되는...... 이 무슨 회사 면접 보고 올림픽 나가나요?;;;;
결국 많이 이긴 선수는 떨어지고 그 보다 못한 선수가 국가대표로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딱 유도 용인대 라인 보는 것 같네요. 자기 라인 선수들 챙기는 그런 끼리끼리 문화...
저 당시 떨어진 선수가 억울해서 청원까지 올렸었군요. 얼마나 분했을까요
댓글 29
/ 1 페이지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의 댓글
@산에들에님에게 답글
그나마 다행이군요. 최근까지 저랬다는 게 충격입니다ㄷㄷㄷ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산에들에님에게 답글
지금은 50%에서 10%로 비중이 줄었습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10%도 말이 안되죠. 0%가 되어야 합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아~ 아예 없어지진 않았나보군요 ㄷㄷㄷㄷ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부릎뜨니숲이어쓰님에게 답글
입김은 불고 싶고
콩고물도 ㅊ먹고 싶어서일까요..
콩고물도 ㅊ먹고 싶어서일까요..
nkocuw9sk님의 댓글
ㅎㅎ 저희 회사 성과평가 보는 거 같네요.
개인성과 70%+본부장평가 30%인데요 ㅎㅎ
개인성과는 거의 대부분 동일합니다.
2~3좀 차이나요.
그러니 결국 본부장 평가가 좌지우지 하죠 ㅎ
개인성과 70%+본부장평가 30%인데요 ㅎㅎ
개인성과는 거의 대부분 동일합니다.
2~3좀 차이나요.
그러니 결국 본부장 평가가 좌지우지 하죠 ㅎ
y0ung1l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인사 평가하는거 옆에서 지켜본 결과
S~A는 정해 놓고 나머지는 줄세우기 하죠..ㅋㅋ
S~A는 정해 놓고 나머지는 줄세우기 하죠..ㅋㅋ
시월새벽님의 댓글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저 방식이 없어진거지 협회는 그대로 일테니
그들의 사상은 그대로겠죠
이번 기회에 물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하지만 저 방식이 없어진거지 협회는 그대로 일테니
그들의 사상은 그대로겠죠
이번 기회에 물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시월새벽님에게 답글
없어진게 아니네요
비중 축소...
비중 축소...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지도자 평가는 아주 낮은 비중으로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선수 개인의 인성이 개인행동이나 일탈을 자주한다거나 지도자의 훈련방식/지도에 따라주지 않는 스타일이면 팀웍이 중요한 스포츠에서 단체 분위기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으니까...?
물론 그 지도자의 평가라는게 아주 객관적으로 근거있게 이뤄져야하긴하겠구요..
물론 그 지도자의 평가라는게 아주 객관적으로 근거있게 이뤄져야하긴하겠구요..
Typhoon7님의 댓글
심사위원 평가란게 왜 필요한거죠? 외국 나가서 나라 망신시킬만한 굥급 인재를 거를 목적인가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승률 평가 95%, 지도자 평가는 없거나 5% 정도로 제한해야 하지 않을까요?
승부 스포츠에 무슨 지도자 평가가 절반을 차지하나요... 별...
승부 스포츠에 무슨 지도자 평가가 절반을 차지하나요... 별...
감각제로님의 댓글
스포츠는 다른 것보다 실력으로 선발해야죠. 객관적 평가기준이 있는데... 누군가의 재량이 왜 끼어드나요?
sunandmoon님의 댓글
진짜 양궁 빼고는 멀쩡한 협회란 존재하지 않는가 봅니다.
다 처벌하고 피해본 선수들 금전적으로라도 보상을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 처벌하고 피해본 선수들 금전적으로라도 보상을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nice05님의 댓글
이런 걸 내부고발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결국 해당 종목 경기력과 수준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낳은 공로를 치하한다는 의미로, 포상으로든 다른 방법으로든 크게 칭찬할 것을 법률로 지정하면 어떨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 게 명문화 되지 않으면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아직은 잠재력'만' 있는 선수들은 협회의 부당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겠다 싶어서요.
세계 수위권의 수준과 명성임을 타에 의해 인정 받고 있는 안세영씨도 억울한 일을 겪을 정도라면, 다른 선수들은, 협회가, 어떤 취급을 할 지 보지 않아도 뻔하다 싶어서요.
결국 해당 종목 경기력과 수준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낳은 공로를 치하한다는 의미로, 포상으로든 다른 방법으로든 크게 칭찬할 것을 법률로 지정하면 어떨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 게 명문화 되지 않으면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아직은 잠재력'만' 있는 선수들은 협회의 부당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겠다 싶어서요.
세계 수위권의 수준과 명성임을 타에 의해 인정 받고 있는 안세영씨도 억울한 일을 겪을 정도라면, 다른 선수들은, 협회가, 어떤 취급을 할 지 보지 않아도 뻔하다 싶어서요.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8799.html
현대차, 기아차 엔진 결함 문제 내부고발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으로부터 280억원 포상금받았다던 이 분 생각나네요.
현대차, 기아차 엔진 결함 문제 내부고발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으로부터 280억원 포상금받았다던 이 분 생각나네요.
산에들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