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뽑는 방식 충격이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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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2024.08.06 15:52
6,153 조회
118 추천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cI3dvbbgOqI


3년 전에 올라왔던 영상이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많이 이긴 선수가 국대로 나가는 게 아니었다고 하네요ㄷㄷㄷ 암만 많이 이겨도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 포기해야 되는...... 이 무슨 회사 면접 보고 올림픽 나가나요?;;;;

결국 많이 이긴 선수는 떨어지고 그 보다 못한 선수가 국가대표로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딱 유도 용인대 라인 보는 것 같네요. 자기 라인 선수들 챙기는 그런 끼리끼리 문화...

저 당시 떨어진 선수가 억울해서 청원까지 올렸었군요. 얼마나 분했을까요



댓글 29 / 1 페이지

산에들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에들에 (121.♡.203.130)
작성일 08.06 15:54
2021년까지 그랬고요.. 정경은 선수가 고발한 이후 없어졌답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08.06 15:59
@산에들에님에게 답글 그나마 다행이군요. 최근까지 저랬다는 게 충격입니다ㄷㄷㄷ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8.06 16:03
@산에들에님에게 답글 지금은 50%에서 10%로 비중이 줄었습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195.150)
작성일 08.06 16:41
@heltant79님에게 답글 10%도 말이 안되죠. 0%가 되어야 합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08.06 16:57
@heltant79님에게 답글 아~ 아예 없어지진 않았나보군요 ㄷㄷㄷㄷ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12.28)
작성일 08.06 21:45
@부릎뜨니숲이어쓰님에게 답글 입김은 불고 싶고

콩고물도 ㅊ먹고 싶어서일까요..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90.183)
작성일 08.06 15:59
ㅎㅎ 저희 회사 성과평가 보는 거 같네요.
개인성과 70%+본부장평가 30%인데요 ㅎㅎ
개인성과는 거의 대부분 동일합니다.
2~3좀 차이나요.
그러니 결국 본부장 평가가 좌지우지 하죠 ㅎ

y0ung1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0ung1l (210.♡.0.253)
작성일 08.06 16:01
@nkocuw9sk님에게 답글 인사 평가하는거 옆에서 지켜본 결과
S~A는 정해 놓고 나머지는 줄세우기 하죠..ㅋㅋ

시월새벽님의 댓글

작성자 시월새벽 (27.♡.242.72)
작성일 08.06 16:00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저 방식이 없어진거지 협회는 그대로 일테니
그들의 사상은 그대로겠죠
이번 기회에 물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8.06 18:58
@시월새벽님에게 답글 없어진게 아니네요
비중 축소...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8.06 16:00
진짜 용인대는 왜이러는지모르겠네...태권도부터...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24.♡.51.109)
작성일 08.06 16:02
펜싱도 그렇다네요 지도자 평가라는게 있어서 성적이 좋아도 국대 탈락.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79.132)
작성일 08.06 16:09
@JINH님에게 답글 저도 그 선수 생각 났어요.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223.♡.193.84)
작성일 08.06 17:10
@JINH님에게 답글 지도자 평가는 아주 낮은 비중으로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선수 개인의 인성이 개인행동이나 일탈을 자주한다거나 지도자의 훈련방식/지도에 따라주지 않는 스타일이면 팀웍이 중요한 스포츠에서 단체 분위기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으니까...?

물론 그 지도자의 평가라는게 아주 객관적으로 근거있게 이뤄져야하긴하겠구요..

미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트 (106.♡.8.132)
작성일 08.06 16:04
엘리트 체육의 병폐네요 ㅎㅎ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21.♡.14.221)
작성일 08.06 16:18
제대로 돌아가는 협회는 양궁협회 밖에 없는 걸까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5.191)
작성일 08.06 16:21
심사위원 평가란게 왜 필요한거죠? 외국 나가서 나라 망신시킬만한 굥급 인재를 거를 목적인가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39.♡.28.199)
작성일 08.06 17:11
정말 그동안 피해입은 선수들 보상은 누가하나요!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11.♡.171.37)
작성일 08.06 17:29
누구를 위한 선수 협회인지 ..그냥 알겠네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8.06 18:05
승률 평가 95%, 지도자 평가는 없거나 5% 정도로 제한해야 하지 않을까요?
승부 스포츠에 무슨 지도자 평가가 절반을 차지하나요... 별...

HD25님의 댓글

작성자 HD25 (222.♡.90.192)
작성일 08.06 18:20
그래서 금메달을 계속 못 타고?? 있었군요.
참 대단들 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12.28)
작성일 08.06 21:46
@HD25님에게 답글 저도 이거라 생각합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8.06 19:36
축구도 마찬가지죠. 참. 지긋지긋하네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8.06 20:15
스포츠는 다른 것보다 실력으로 선발해야죠. 객관적 평가기준이 있는데... 누군가의 재량이 왜 끼어드나요?

토리랑님의 댓글

작성자 토리랑 (121.♡.161.8)
작성일 08.06 20:18
똥내가 진동하네요. ㅡㅡ

nitro님의 댓글

작성자 nitro (218.♡.126.119)
작성일 08.06 20:54
아, 인성도 보나봅니다. 허허허.....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8.06 21:06
진짜 양궁 빼고는 멀쩡한 협회란 존재하지 않는가 봅니다.
다 처벌하고 피해본 선수들 금전적으로라도 보상을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9.214)
작성일 08.06 21:15
이런 걸 내부고발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결국 해당 종목 경기력과 수준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낳은 공로를 치하한다는 의미로, 포상으로든 다른 방법으로든 크게 칭찬할 것을 법률로 지정하면 어떨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 게 명문화 되지 않으면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아직은 잠재력'만' 있는 선수들은 협회의 부당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겠다 싶어서요.

세계 수위권의 수준과 명성임을 타에 의해 인정 받고 있는 안세영씨도 억울한 일을 겪을 정도라면, 다른 선수들은, 협회가, 어떤 취급을 할 지 보지 않아도 뻔하다 싶어서요.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08.07 00:00
@nice05님에게 답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8799.html

현대차, 기아차 엔진 결함 문제 내부고발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으로부터 280억원 포상금받았다던 이 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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