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4년 만에 신차 `그랑 콜레오스` 구매의향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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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7월 7일 열린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신차 모델을 중심으로 구입의향 변화를 비교했다. 구입의향은 그 모델을 구입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습니까
라는 4점 척도 문항에 구입할 가능성 조금(3점)+많이(4점) 있다
응답 비율이다.
AIMM 조사 대상 신차 가운데 부산 모빌리티쇼에 선보인 5개 모델 중 구입의향이 가장 높은 차는 기아 EV3(13%)였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9%)
가 그 다음이었고,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7%)
, 미니의 미니 쿠퍼(6%)
, 미니 컨트리맨(5%)
순이었다.
이 중 상승세가 가장 가파른 모델은 그랑 콜레오스와 미니 쿠퍼였다. 그랑 콜레오스는 쇼 개막일이 포함된 6월 4주(24일 시작 주) 구입의향 5%에서 다음주(7월 1주) 7%로 오르고, 다시 한 주만에 9%로 뛰어올랐다.
신차 구입예정자의 인지도 또한 이 때를 기준으로 급상승했다. 자동차 구입 예정자의 인지율이 6월 4주차 12%에서 다음주 17%로, 다시 일주일 후에는 20%로 뛰어올랐다. 대략 출시 전 10주(W-10) 기준 인지율이 EV3는 32%, 캐스퍼 일렉트릭은 27%였음에 견줘보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르노코리아 입장에서 다행스러운 점은 신차 공개와 거의 동시에 발생한 돌출 악재에도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점이다. 6월 28일 르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그랑 콜레오스 홍보 영상에서 직원의 손모양이 남성에 대한 비하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고 이에 따른 예약 취소 소식도 전해졌지만 서서히 잦아드는 모습이다.
이에 따른 예약 취소 소식도 전해졌지만 서서히 잦아드는 모습이다.
이에 따른 예약 취소 소식도 전해졌지만 서서히 잦아드는 모습이다.
?????????
ㅂ르노가 회사 차원에서 오너들 거시기 크기를 인증해줬는데??????요
Estere님의 댓글
wintermute님의 댓글
이런 것이 이른바 광고형 기사일지, 기사형 광고일지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물논 계란말이라도 하나 얻어 먹었는지는 모름미다
gomgome님의 댓글
언플조차 쓰레기...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어쩌다보니 르노차를 몰고 있는데, 다음 번은 아닐 예정입니다
finalsky님의 댓글
27일을 6월 4주 며칠 뒤를 7월 1주 그 다음을 마지막주라 부르는... 에라이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