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비즈니스 리뷰에 자격이 의심되는 사람이 강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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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23:44
본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888
강사가 구태언 변호사인데 이분이 뭔 소리를 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IT전문 변호사라는데 기업편에 서서 만만한 사람들 등쳐먹는 사람으로 생각이 드네요.
1강에서 규제가 기술 혁신을 막는 사례가 나오는데… 거기서 우버와 우리나라가 나오네요? 우버가 기술혁신의 대표 주자고 우리나라 정부가 택시기사의 생존권이라는 명분으로 혁신을 막았다라고 나오는데… 일단 우버가 기술 혁신이라는데에서 할 말을 잃었네요… (서비스 혁신이었다는건 동의할 수 있습니다)
2강에서는 엔딩멘트만 들었는데 정부는 망분리정책에서 벗어나서 클라우드로 이관하고 보안은 알아서 잘 대처하랍니다(…)
뭐 뒤도 있는데 안봐도 비디오라 안보려구요…
법 전문가면 법에만 집중하지 어줍잖은 IT경력으로 왜 IT전문가인척 코스프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도 고대 법대에서 검사로 사이버 수사 쪽 전문이셨던 분이 말이죠…
좀 기술적인건 기술 검토라도 하고 떠들었으면 싶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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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회사 강연에서나 할 얘기를 EBS 비즈니스 리뷰 방송으로 떠들고 있는 꼴을보니 갑자기 화가 솟구치더라구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야근의요정님에게 답글
방송사들은 전문가랍시고 카메라빨 잘받고 말잘하는 사람들 불러서 엉터리 방송할게 아니라..
정말 전문가들을 불러서 다양한 측면에서의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봅니다
수준 떨어지는 방송들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요. 저러니 유튜브에도 점점 밀려가죠..
정말 전문가들을 불러서 다양한 측면에서의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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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비니님의 댓글
그만큼 전문가라 할 사람이 없어서 이사람이 섭외된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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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우버가 뭔가 대체 불가능한 기술적 혁신을 제공했다면 초기 명성 대비 지금같은 상태는 아니겠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사실 기술이고 뭐고 관심없고 나에게 돈을벌어다줄 회사에 어떤이익이 있을지가 더 관심이겠죠
예컨데 의료민영화 사안 같은 경우에도 공공복리 따위 관심없고 규제 때문에 혁신을 못한다라는식으로 논리를 펼겁니다
결국은 기업의 이익을 위한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