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빌라에 살때는 폭염에 이런 현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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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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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벽이 따뜻합니다
단열재가 없다보니 낮에 달궈지면 밤늦게까지 따뜻합니다.
덕분에 에어컨이 없으면 못잡니다 ㅠㅠ
두번째는 물이 또 따뜻합니다 ㅋㅋ
수도관이 어디로 해서 오는지 모르겠는데 폭염이 지속되면 퇴근하고 물을 틀었을 때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계속 나오는건 아니지만 한 몇분? 정도 나오고 그 후에도 아주 찬물은 안나옵니다.
덕분에 한여름에도 찬물로 샤워하지 않는 저에게 가스비를 절감시켜 줬습니다.
최신식 아파트로 이사오니 벽도 물도 따뜻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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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님의 댓글의 댓글
@고려청자님에게 답글
경험해봤는데.. 맞습니다 ㄷㄷ
한여름엔 벽이 뜨끈뜨끈하고 한겨울엔 결로땜에 아주 줄줄.. 난리가 아니었죠 ㄷㄷ
한여름엔 벽이 뜨끈뜨끈하고 한겨울엔 결로땜에 아주 줄줄.. 난리가 아니었죠 ㄷㄷ
고려청자님의 댓글의 댓글
@오구님에게 답글
아 그 말씀이셨군요
그건저도 ....ㅋ 특히 벽이 완전 얼음장에 천장 모서리에서 내려오는 냉기에 난방비가 엄청 나왔어요.
그건저도 ....ㅋ 특히 벽이 완전 얼음장에 천장 모서리에서 내려오는 냉기에 난방비가 엄청 나왔어요.
mussoks1님의 댓글
물은 옥상에 물탱크였지 싶고
벽은 아파트처럼 고층이 아니니 건물전체가 달궈지는데 영향을 빨리 받았을겁니다 ㅜ
신축빌라도 크게 다르지 않죠..
벽은 아파트처럼 고층이 아니니 건물전체가 달궈지는데 영향을 빨리 받았을겁니다 ㅜ
신축빌라도 크게 다르지 않죠..
고려청자님의 댓글의 댓글
@mussoks1님에게 답글
옥상엔 탱크가 없었습니다. 그냥 수도관에 있던 물이 달궈져서 그랬던건 아닌가 싶은데 모르겠습니다ㅋ
고려청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찍먹 중인데 7년차인데도 이전에 살던 집에 비해서 너무 좋아요.
윈터블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