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인식하는 한일 강점기(일제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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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도광산 전시 '강제' 단어 요구했으나 일본이 거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66178?sid=100)
일본은 일관되게 '강제' 라는 단어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한일 강점기(일제시대)를 합법적으로 조약을 맺어 한국을 일본나라로 만들었다고 인식 하기 때문이죠.
아시아에서 일등 나라였던 일본은 영국과 미국, 프랑스등 서구 열강으로부터 열등한 나라인 조선을 지켜주고자 기꺼이 한국과 조약을 맺어 합법적을 일본의 나라로 만들었고 열등한 민족인 조선인들을 위해 철도 도로 도 만들어주었으며 일본인들과 차별없이 군대에도 보내 다카키마사오(박정희), 시라카와 요시노리(백선엽) 등과 같은 이들을 초급장교로 진급 시켜 주어 조선독립군들을 토벌하게 만들었으며 위안부 역시 열등하지만 일본인들과 차별없이 어린 조선인 아녀자들을 데려갔었고 사도광산 역시 일본인과 차별없이 똑같이 합법적으로 징집하여 보냈던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차대전에서 죽은 조선인들을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한것은 일본인들과 차별없이 대했다는 증명이 되며 일본왕을 지키다 죽은 대단한 영광으로 여기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조선의 독립을 위해 한반도나 만주, 상해에서 싸웠던 이들은 그냥 일본 자국인의 불량한 범죄자이자 테러리스트 인거로 취급하는 거구요.
일본땅이었던 한반도를 미국에게 뺏기고 난 후
일본군 초급 장교 였던 다카키마사오 가 남한땅에서 대통령이 되니 비로서 일본으로부터 독립 축하금을 하사 받게 되구요. 일본은 식민지 및 전쟁 배상금이 아니라 독립 축하금을 하사한것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한일협정에 대한 일본의 입장이고 심지어 조선일보는 이때다 싶어 일본돈으로 코리아나 호텔을 짓기도 하구요.
이 생각은 뉴라이트로 고스란히 옮겨 갑니다.
이번에 임명된 무려 독립기념관장의 김형석은 일제 식민시절 한국사람의 국적은 뭐냐고 물어보니
일본 이라고 답을 했지요.
이런 대답이 나오는 건 고스란히 일본 의 주장을 받았기에 식민지 근대화 론을 주장하는 것이고 그것이 뉴라이트 의 실체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안중근도 배은망덕한 테러리스트 범죄자 인거가 되는 거죠.
사도 광산 역시 절대 강제가 아닌 그냥 일본인 이었지만 조선사람을 데려 다가 쓴거구요.
외교부가 이걸 몰랐을까요 ? 우리나라의 동의 없으면 등재 되지 못하는 카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
사막여우님의 댓글
진보 보수 보다 중요한 것은
'반민족' '반민주'에 대한 검증이죠.
반민족 반민주는 천륜과 인륜 그리고 인권, 헌법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