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부산 물 흐리고 갔단 얘기에 생각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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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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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가 지난달 25일,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서부대개발의 중추 도시인 쓰촨(四川)성 청두(成都)를 찾았습니다. 경제성장률 둔화 속에 물가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 지 직접 챙겨보고 싶었던 리 총리는 청두 시내에 있는 이민(益民)시장을 찾았습니다.
정육점에 들른 리 총리가 웃음 띤 얼굴로 주인에게 말을 건넵니다.
"고기가 좋네요! 장사는 잘 됩니까?"
- 평소에는 잘 되는데 오늘은 1근도 못 팔았습니다.
"아니 왜요?"
- 당신이 오는 바람에 손님들이 시장 안으로 들어오질 못합니다.
정육점 주인의 뚱한 반응에 머쓱해진 리 총리가 대뜸 응수합니다.
"그럼 제가 4근 살게요!"
- 팔 수 없습니다.
"아니 왜요?"
당신이 오는 바람에 (고기 자를) 칼까지 죄다 걷어 갔어요.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3594227
콜검 짓을 안 했으면 이런걸 끌고오지도 않죠.
게다가 쇼윈도 부부일게 뻔하지만 공동정권 수장들이 따로따로 돌아다니는 것도 기괴하네요. ㅋ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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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키티님의 댓글
다음날 정육점 주인은 보이지 않았다.
청두 변두리 마티즈 차 안에서 숨쉬지 않은 채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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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자주 봤든 문구가 생각납니다.
청두 변두리 마티즈 차 안에서 숨쉬지 않은 채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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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자주 봤든 문구가 생각납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