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추 절기입니다. 콩국수 계절이 곧 끝날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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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는늘행복한사람 211.♡.194.84
작성일 2024.08.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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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심은 드셨는지요? 어제까지 주말껴서 5일 휴가 다녀오고 나서 좀 바쁜 하루네요. 어젯밤엔 풀벌레 우는 소리도 들리고 제법 선선했습니다. 물론 한낮에는 찜통더위가 기승이지만요.


오늘 입추 절기라서 그런지 따가운 한낮의 햇살 사이로 부는 소슬한 바람이 정말 시원합니다. 점심에 단골 칼국수집에서 콩국수 먹었습니다. 9월 추석도 빠르게 올 것이고 더위도 콩국수도 곧 끝물이겠지요?


세월이 빠르게 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가없는 세상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인생은 연극무대요, 인간은 연극배우일뿐입니다. 각자 악역이었던 선한 역할이던지 간에 무대의 막이 내리면 우린 무대를 떠나야 합니다." 무도한 굥도 온갖 범죄혐의자 뇨사님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그런것 같네요. 오후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댓글 10 / 1 페이지

딩굴댕굴님의 댓글

작성자 딩굴댕굴 (106.♡.213.210)
작성일 08.07 13:12
가을이라고요? 이 날씨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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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적 (112.♡.52.149)
작성일 08.07 13:14
@딩굴댕굴님에게 답글 가을 : 어...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더워질 예정입니다.

나는늘행복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는늘행복한사람 (14.♡.118.120)
작성일 08.07 14:55
@파적님에게 답글 ㅎㅎ 늦더위 무섭지요. 견디셔요. ㅡ.ㅡ

꼴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꼴등 (175.♡.238.71)
작성일 08.07 13:14
콩국수 맛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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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222.♡.150.39)
작성일 08.07 13:14
올 여름 콩국수 세번 먹었는데, 부지런히 더 먹어야겠네요.

나는늘행복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는늘행복한사람 (14.♡.118.120)
작성일 08.07 14:55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8.07 13:15
콩국수는 사계절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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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Ter (211.♡.59.193)
작성일 08.07 13:15
처서가 지나야 더위가 꺾이니 아직 기회가 있읍니다. 그때까지 즐기시죠 닝겐!!

모를뿐님의 댓글

작성자 모를뿐 (164.♡.222.186)
작성일 08.07 13:17
"인생은 연극무대요, 인간은 연극배우일뿐입니다. 각자 악역이었던 선한 역할이던지 간에 무대의 막이 내리면 우린 무대를 떠나야 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8.07 13:19
그러게요~
저는 여름이 최고의 계절인데요.
아쉽네요.
겨울 2달 빼고 온통 여름이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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