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계량기 교체 수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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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08.07 13:49
5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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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물이 안나와서 확인하니 수도계량기에서 수도가 터져서..

(겨울에도 확인한 적 있는데 어딘가에서 세서 계량기쪽에 거의 웅덩이 같이..물이 고이고..그러나 물이 안나오고 그러지는 않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봄에 공사하자 해 놓고 까묵..다행히 계량기가 1층 보일러실에 있어서 얼고 그러지 않은 상태)


오늘 아침에 오셔서 작업 해주시는데..견적 50만원이 안 아깝더라구요..드드득(?)으로 땅 꺠고..펌프로 물 다 퍼내면서 작업..


  1. 계량기 교체..

    2. 물웅덩이(?) 부분 다 퍼내고 브로꾸(?)넣고 

    3. 공구리 침요..

    

어이구 50만원이 절대 비싸지 않더란 생각이 들더군요..

근처에도 노후된 집들 여러군데 터졌다대요..

어제 슬쩍 물어보니 60만원이 거의 정액(?)인가 보대요..ㅎㅎㅎ


암튼..공사는 잘 된 듯 합니다..



ps. 2층 화장실 변기만 물이 안 올라옴요;;;3층세탁실도 물이 올라오는데;;


다시 전화 드리니 수도관에서 찌꺼기들이 올라와서 그런거 같다고 곧 오신다고 함요..근데 안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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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163.140)
작성일 08.07 13:50
옆집 나비는 엄청 컸고
헬리랑은 엄청 친해지셨군요ㅎㅎ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7 13:52
@순후추님에게 답글 헬리 저늠이 이제 사는 법을 안규..ㅎㅎㅎ 집 나가믄 개고생임을유..ㅎㅎㅎ개냥이 됐슝.ㅎㅎㅎ
원래 저 ㅅ 겁나 튕기던 애였슝..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7 13:55
뭘 자꾸 죽이고 터트리고 그러신데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7 17:49
@kita님에게 답글 kill em' all 응??ㅎㅎ
4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7 17:50
@jayson님에게 답글 에몰이는 또 왜 죽여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7 17:50
@kita님에게 답글 ㅋㅋㅋ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8.07 14:55
헬리 너무 웃겨요. 정말 개냥이가 다 되었네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7 17:49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겪어봐야 아는규..ㅎㅎㅎ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7 17:49
방금 오셔서 작업 하신 후 화장실 변기 물도 나오고 공사 잘 끝났습니다..

이렇게 일상의 소중함을 또 알아갑니다..!!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7 17:50
@jayson님에게 답글 쪼금씩 살살 싸셔유.
변기가 시위 하는규.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7 17:51
@kita님에게 답글 요즘 지가 쫌 ㅅ ㅅ 를 많이 했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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