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벤츠화재 지하주차장에 문제가 많은 스프링클러를 사용한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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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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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화재 원인이 '스프링클러 미작동'으로 밝혀진 가운데 해당 설비가 프리액션밸브(준비 작동식) 스프링클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준비 작동식 스프링클러는 지하주차장에는 부적합하다는 전문가 지적에도 국내 대부분 아파트엔 해당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비슷한 사고가 얼마든 발생할 수 있단 지적이 나온다.
작동방식이나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만약에 기사대로 문제가 많은 스프링클러면 지하주차장뿐 아니라
다른곳에도 사용하면 안될듯 한데요.
사고가 나니 짜집기해서 문제점을 만든건지?
원래 문제가 많은건지? 요즘 기사로는 알수가 없군요.
댓글 9
/ 1 페이지
얼남인즐님의 댓글
대부분의 아파트에 저런식의 스프링클러라면 모든 화재에 취약하다는 말인데....
전기차 내연차 하브 모두 위험하네요.
물론
불붙는 방식의 차이는 존재하고 소화방식의 차이도 존재하겠죠.
그냥 지상 주차 해야겠습니다.
전기차 내연차 하브 모두 위험하네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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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상 주차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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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나무님의 댓글
다른 방식은 오작동으로 민원이 많아 이중 감지가 되야 작동하는 준비작동식을 설치한다고 하더라고요.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지하주차장에 프리액션밸브를 사용하는 이유가 2차측 밸브로 부터 스크링클러까지 물이 채워져 있게 되면 겨울철 동파의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화재신호가 감지가 되면 그때부터 물이 채워지고 열에 의해서 글래스 헤드 유리관이 터져서 물이 분사되는 형태의 프리액션밸브를 사용하는데, 기능상으로 봤을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천 아파트 사건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는 프리액션밸브라서 작동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다른 이유일겁니다.
인천 아파트 사건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는 프리액션밸브라서 작동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다른 이유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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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RU님의 댓글
습식, 건식 중 건식이라는거군요. 이건 외기 온도조건에 따라 설계에서 결정하는 건데 이걸 쳐다볼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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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입니다님의 댓글
정확한 사실을모르지만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발생하면 문제많은건사실입니다.
스프링클러가문제가아니라 관리하는인원들때문에요.
일단 주민민원때문에 안전관련업무가 제대로이루어지지않을겁니다. 반드시 닫아둬야하는 방화문도 민원들어온다고 못닫고(입주자분들이 불편하다고 못닫게하니)
스프링클러 터지면 문제나니까 문제덜나는방식으로 설치하고(이건 어쩔수없는게 오작동하면 수습할인원이 없어서 오작동나도 수습이 쉬운방식으로설치합니다.)
일단 아파트에 근무하는 직원이 너무적고 민원들어오면 안전보다 민원처리가 우선이라..
준비작동식도 제대로만작동하면 충분히안전합니다..
문제는 그게 안된다는게..
스프링클러가문제가아니라 관리하는인원들때문에요.
일단 주민민원때문에 안전관련업무가 제대로이루어지지않을겁니다. 반드시 닫아둬야하는 방화문도 민원들어온다고 못닫고(입주자분들이 불편하다고 못닫게하니)
스프링클러 터지면 문제나니까 문제덜나는방식으로 설치하고(이건 어쩔수없는게 오작동하면 수습할인원이 없어서 오작동나도 수습이 쉬운방식으로설치합니다.)
일단 아파트에 근무하는 직원이 너무적고 민원들어오면 안전보다 민원처리가 우선이라..
준비작동식도 제대로만작동하면 충분히안전합니다..
문제는 그게 안된다는게..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놀라운 건 이 문제가 2016년도에 나와서 전수검사했더니 18%만 정상작동하는 스프링클러였다는 거고,
우리가 다시 이 문제를 얘기하지만, 또 10년 지나서 다시 할거 같은 예감이 든다는 거죠.
우리가 다시 이 문제를 얘기하지만, 또 10년 지나서 다시 할거 같은 예감이 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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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win님의 댓글
쿠팡 창고 화재시 저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작동을 안했는데 원인은 인재였습니다.
화재 경보 후 펌프가 작동해서 스프링클러에 물을 채워야 하는데
화재 경보 후 쿠팡측에서 펌프 스위치를 꺼버렸습니다.
경보를 오류라고 판단했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스프링클러 밸브를 잠가둔게 나중에 조사로 밝혀졌죠.
펌프 작동해도 물이 공급안됐을 거라고 합니다.
화재방어 시스템을 끄도록 지시한 사람을 처벌해야 저런 문제가 줄어들 겁니다.
시설관리자에게만 책임을 물으면 화재 피해는 반복될 겁니다.
화재 경보 후 펌프가 작동해서 스프링클러에 물을 채워야 하는데
화재 경보 후 쿠팡측에서 펌프 스위치를 꺼버렸습니다.
경보를 오류라고 판단했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스프링클러 밸브를 잠가둔게 나중에 조사로 밝혀졌죠.
펌프 작동해도 물이 공급안됐을 거라고 합니다.
화재방어 시스템을 끄도록 지시한 사람을 처벌해야 저런 문제가 줄어들 겁니다.
시설관리자에게만 책임을 물으면 화재 피해는 반복될 겁니다.
greywin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