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량 폭발하더니 순식간에 불…운전자 못 피하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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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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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폭발이 발생하면서 화물차와 충돌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7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천안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의 한 국도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연기와 화염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시야가 막히자 운전자 A(58)씨가 몰던 차량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와 충돌했다.
소방 당국이 출동해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차량은 완전히 불에 탔고, A씨는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0675
날씨가 무더워서일까요… 안타까운 차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seragraph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NF가 아니라 YF 같습니다. NF는 저렇게 둥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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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님의 댓글의 댓글
@seragraph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C필러가 NF랑은 완전 다르네요.
기사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기사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seragraph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yf형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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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Ellie380님에게 답글
넵 LPG차량입니다. 가스통 폭발은 아니고 폭발한 물체가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나봅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보통 불이나고 차가 멈춰서 대피하는게 일반적인데 운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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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빵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기사 댓글 보니 YF인데 차알못 기자가 잘못 쓴거라고 추측하고 있네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참고로 lpg 차량이면 가스통이 터진 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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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셋님의 댓글
사고 차량은 NF쏘나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경찰은 차량 LPG 가스통이 터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차량에 있던 특정 물체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실내에 가연물질이 있었나 보네요,,날이 더워서 그런가 ㅠㅠ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차량에 있던 특정 물체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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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가연물질이 있었나 보네요,,날이 더워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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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개ㅡ짖는ㅡ소리ㅡ안나게ㅡ해라님에게 답글
저는.. 엔진룸 안쪽 오일류 통이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미드나잇님의 댓글
LPG 폭발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사고 차량은 NF쏘나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경찰은 차량 LPG 가스통이 터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사고 차량은 NF쏘나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경찰은 차량 LPG 가스통이 터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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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randy님의 댓글
마주오던 화물차에 ibc 1톤 팩이 있는거 보니 인화성액체 이지 않을까 싶은데, 큰 사고 날 뻔 했네요. ㅠㅠ
카페타님의 댓글
사진을 보니 YF 쏘나타 네요.
폭발 사고 인데 LPG 연료통이 터지지 않았다면.. 필터 막힘으로 인한 LPG 연료 누출 아닌가 추측되네요.
과거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LPG 연료 주입 시 다른 차량보다 연료들어가는 속도가 유난히 늦다 싶으면 필터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폭발 사고 인데 LPG 연료통이 터지지 않았다면.. 필터 막힘으로 인한 LPG 연료 누출 아닌가 추측되네요.
과거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LPG 연료 주입 시 다른 차량보다 연료들어가는 속도가 유난히 늦다 싶으면 필터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vaccine님의 댓글
사고가 끊이질 안네요
분명 폭염에 사망자도 있을텐데
지금의 언론은 태평성대라고만 하고 있고
분명 폭염에 사망자도 있을텐데
지금의 언론은 태평성대라고만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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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의 댓글
예전에 차량 전면 창 앞에 라이터 놓고 내렸다가 라이터 햇볕에 터지면서 불난거는 본적있는데 날더운데 창가에 인화성 물질 있었나 보네요
Ellie38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