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황토뻘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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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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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에 매번 다니는 산책길입니다.
여름 오기전에 산책로를 퍼 엎더니 저런걸만들었더군요. 만들자 마자 장마가와서 비닐로 덮어 둔 황토길이 오늘 가 보니 저렇네요. 곳곳에 황토물이 고여있거나 흘러넘쳐 다른곳으로 쓸려가기도 했고 대부분 갯펄?쀨이.나는 진흙이 되어 있는데 이걸 또 사람들이 다녀서 울퉁불퉁.
굳어지고 나면 걸을 수 없는 땅이 될 것 같은데요.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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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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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저희동네쪽도 열심히 공사하더니 저거 만들어놨던데 밟을때 기분은 좋은데 관리는 잘 되나 싶더군요. 누가 유행 시킨건지 너도나도 만들던데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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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저런 흙길은 배수가 잘되야 하고 흙도 단단하게 다져 놔야 뻘이 안될덴데요
부드럽게 한다고 안 다져놓고 배수시설도 제대로 안되서 그런가 보네요
부드럽게 한다고 안 다져놓고 배수시설도 제대로 안되서 그런가 보네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대체 저게 왜 건강에 좋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