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일본에선 듣보잡인 일본 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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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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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간바레오또상은 일본 니가타현 향토 브랜드로 거기 사람들이나 조금 알지..
도쿄나 오사카, 나고야 등 도시 사람들은 몰?루..
그나마도 저 팩과 컵으로 포장된 사케는 싸구려 산시타 클래스로 여기며 저런 팩사케나 컵사케를 마시며 돌아다니거나 공원에 있는 사람은 노숙자 알중 정도로밖에 안 보더군요.
저 업체는 그래서 일본 시장에서 세력 넓히는 건 포기하고 바로 한국으로 진출했죠.
한국음 팩사케나 컵사케를 싸구려라고 무시하지 않으니까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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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A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일본에선 저게 뭐야? 수준입니다. 걍 일본인들이 진로하우스와인을 레스토랑에서 먹는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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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호기심에 사먹을거라는 심리를 이용한 상술인가 보군요
하긴 왜놈들 가요까지 종편에서 버젓이 내보내고 있는 판이니...
나름 꽤 짭짤하겠는데요?
하긴 왜놈들 가요까지 종편에서 버젓이 내보내고 있는 판이니...
나름 꽤 짭짤하겠는데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한국에 이자카야 술집을 중심으로 퍼진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최소 10년 이상일걸요?
최소 10년 이상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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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세요님의 댓글
마루나 간바레토짱 같은거 일본에서 6천원쯤 할겁니다. 사실 요리용으로쓰거나 그냥 싼맛에 먹는술이라 우리나라 술집에서2~3만원이상 주고 먹기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죠.. 집에서 먹으려면 그냥 예담이나 백화수복을 먹는게 훨씬 나아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저는 사케가 입맛에 잘 안맞던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나 보군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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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우리나라 일식집 가서 히레사케 시켜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술을 뭐 썼냐고 물어보니 백화수복이라더군요;;;;;
잔잔한별빛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정종은 일본 사케 브랜드 마사무네의 한자음입니다.
청주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뭐 물론 백화수복이 완전한 우리 전통 청주라기엔 쫌 이지만요
청주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뭐 물론 백화수복이 완전한 우리 전통 청주라기엔 쫌 이지만요
nice05님의 댓글
'일본여자' 채널에선 하이볼에 대해서도 왜인들은 싸서 마시는 술인데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게 신기하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더군요.
뭐 그렇게 따지면 소주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뭐 그렇게 따지면 소주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