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고 졸렬한 배드민턴협회"…SNS 사진에 분노 폭발.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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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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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807145701231
배드민턴협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의 금메달 사진이 하나도 없어 누리꾼의 비난이 일고 있다. 그가 협회의 문제를 제기하기 전까지는 경기 전후로 안세영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논란 후에는 그래픽 사진만 올리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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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배드민턴협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배드민턴 여왕, 파리에서 정상에 오르며 낭만엔딩으로 마무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안세영이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었다는 그래픽만 게재했다. 앞서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원호(25·삼성생명)와 정나은(24·화순군청)의 사진이 올라온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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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지가지... 가지구이 먹고싶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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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SNS관리자한테 걔 사진 올리지 마라고 짜증내고 나갔을 졸렬한 놈이 누굴까요? ㅋㅋㅋ
액숀가면님의 댓글
배드민턴협회가 2년전 장경은 선수의 청와대 국민신문고 요청으로 아마추어 동호인이 협회장이 되어서, 이권이나 권위의식 없이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 아니였나 싶네요.
라움큐빅님의 댓글
저렇게 조잡하고 쪼잔한 인간들이 협회를 맡아 있으니, 협회가 제대로 돌아가면 더 이상합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