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조용하고 시원하고 사람없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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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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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은 갈때마다 참 좋네요. 주로 여름에 가게 되는데 기온이 항상 서울보다 낮고 바람이 잘 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갑자기 배론성지 가고 싶어서 급하게 갔는데 역시 좋네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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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님의 댓글
제천 태생입니다. 정말 산 좋고 물 좋고 좋은 동넨데
친척들 보러 갈때마다 인구가 줄어가는 느낌을 팍팍 받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동네이기도 해서 어르신들과 얘기할때 답답할때도 많았습니다.
친척들 보러 갈때마다 인구가 줄어가는 느낌을 팍팍 받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동네이기도 해서 어르신들과 얘기할때 답답할때도 많았습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우와... 하늘과 구름과 산이 진짜 멋지게 어우러졌네요.
gksrjfdma님의 댓글
오늘부터 시원해졌다는 말이 자주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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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님의 댓글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고 했지요..
가을에 진천쪽으로 가보고 싶은데, 알려주신 곳도 들러볼까봐요...
가을에 진천쪽으로 가보고 싶은데, 알려주신 곳도 들러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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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제천이 내륙 지방이라서 여름 최고 기온이 다른 데에 비해 낮지도 않은데, 겨울엔 제대로 추운 동네 아니었던가요. 뭐 열대야는 덜한 편이니 여름 날 만은 하겠지만요.
djjayp님의 댓글
베론성지, 의림지.. 저에겐 다 추억의 지명이네요 ㅎㅎ 부모님이 제천출신이라 어렸을때 종종 가던 곳입니다.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저희도 우연찮게 알게되어서 계곡으로 휴가갔다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충주랑 제천 담양.. 이렇게 이어지는 코스가 좋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제천 참 좋죠
시내에 맛있는 빵집들과 엄청난 크기의 돈가스 집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내에 맛있는 빵집들과 엄청난 크기의 돈가스 집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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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길님의 댓글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께서 문경 진안리에서 선종하셔서 이곳으로 운구되어 묻히신 성지입니다.작년에 희망의 순례자 프로그램을 완주하고 성지 숙소에서 하룻밤 피정했는데 참 좋았습니다.
돼지털세상님의 댓글
이야...베론성지...결혼 신혼초에 가보고...안가본지 오래되었는데...또 가보고 싶네요.
지나가던김박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