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를 공격하는 장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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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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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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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장닭 위험하기로는 만만치 않아서 말이지요.
뭐... 저희집도 예전에... 학교 앞 병아리(는 모두 숫컷이죠) 키워서 장닭으로 만들왔더니 한밤 중에 울더라구요. 아버지 왈, '남의 집 제사에 귀신 못오게 하는 거다...' 라면서 울던 넘을 후두려 팼더니만... 역시나 백숙으로...
뭐... 저희집도 예전에... 학교 앞 병아리(는 모두 숫컷이죠) 키워서 장닭으로 만들왔더니 한밤 중에 울더라구요. 아버지 왈, '남의 집 제사에 귀신 못오게 하는 거다...' 라면서 울던 넘을 후두려 팼더니만... 역시나 백숙으로...
라움큐빅님의 댓글
아이고 미치겠네요. 장닭이 아주 깃을 바짝 세우고, 만만한 상대를 만났다 싶었나 보네요.
이런 놈은 푹 끓여서, 아이에게 맛있게 먹여야 합니다. 주제를 모르고 깝치는 놈들을, 닭대가리라고 하잖습니까!
이런 놈은 푹 끓여서, 아이에게 맛있게 먹여야 합니다. 주제를 모르고 깝치는 놈들을, 닭대가리라고 하잖습니까!
llaaff님의 댓글
어릴적 시골할머니 집의 수탉도 저랬죠. 어린 저만 보면 공격을 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결국 저의 뱃속으로 들어갔지만요. 아마 닭의 본능 같아요. 영역을 지키려는... 아이가 많이 안다쳤길...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저 닭은 워낙 사나운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방학에 이모네집에 놀러갔다가 장닭한테 눈가를 쪼인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한데 그때 그 닭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한데 그때 그 닭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민구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