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쓰는 언어 비율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08.08 10:04
1,155 조회
5 추천
글쓰기

본문

한국어는 가운데 약간 오른쪽에 있어요


독일어랑 비슷하고 불어보다 많이 쓰네요? 헐~ ㄷㄷ

댓글 16 / 1 페이지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118.♡.112.3)
작성일 08.08 10:08
한국어도 의외로 많이 쓰네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18.♡.4.226)
작성일 08.08 10:08
중국 인구가 15억인데...중국어 사용 인구가 11억이면 좀 이상하네요.
한국어도 남.북한 합하면 9천만은 될텐데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8.08 10:11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중국 12억이고 우리나라 5천만 국민 얘기 하던 시절 자료같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73.90)
작성일 08.08 10:11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소수민족이 많은거 아닌가유 ㄷㄷㄷㄷ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192.202)
작성일 08.08 10:09
실제  널리 쓰이는 것은 영어가 탑일듯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8.08 10:09
맨날 땅크기로 생각하다보니 ㅋㅋㅋ
인구로 치니까 우리나라말도 비중에 꽤 있군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8.08 10:13
스패니쉬하고 포르투기쉬는 남미때문에 훨씬 많을줄 알았더니 생각보단 많지 않네요

핫산V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핫산V4 (222.♡.78.168)
작성일 08.08 10:31
스패인어가 더 많을줄 알았는데 영어랑 비슷한 정도군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8.08 10:31
힌두어가 적은게 신기하네요
인도가 중국 인구 추월한걸로 아는데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08.08 10:58
모국어 비율이겠죠?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치면 영어가 1위일껍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8.08 11:04
영어외 외국어로 스페인어를 공부하는게 좋다고 들었는데요 사용(통용)자가 많다고...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08 11:48
불어보다 많이 사용한다는 게 놀랍네요. 근데 왜놈 말은, 인구 수 보다 훨씬 많이 쓰이는 듯 보입니다.

gr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in (125.♡.46.10)
작성일 08.08 12:02
옛날부터 맨날 동방의 작고 힘없는 존재감 없는 나라...라는 교육/세뇌를 너무 받아서 생긴 선입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 갖다 놓으면 원래부터도 인구수로 유럽의 주요국가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다음이고 (러시아 제외. 북한 포함하면 독일 다음으로 큰 나라)
근대화가 뒤쳐졌다 뿐 근대 이전에는 유럽보다 문화적으로 더 떨어졌다 볼 근거도 없고
지금은 경제규모를 포함한 종합국력으로 저 나라들 다음 가거나 비빌 수 있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영토를 봐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물론이고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이 영토가 커서 세계를 호령했던 게 아니니 우리를 작게 볼 근거가 안되고요.

gr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in (125.♡.46.10)
작성일 08.08 12:17
@grin님에게 답글 제 기억에 80년대 말 90년대에도 '반만년 역사의 자랑스런...' 류의 국뽕 교육이 많았는데 실상은 뿌리깊게 만연한 열등감 또는 회의감을 덮기 위한 의도가 더 컸다고 봐요.

근데 돌이켜 봤을 때 이상한 건
그때도 우리 나라의 경제규모는 세계 20위 이내(10위권 중후반~10위권 초반까지도)에 꾸준히 들었다는 거지요. 세계 200여 개의 나라 중에서 10여 등 안에 드는 정도의 나라가 그렇게 작고 힘없는 나라라고? 라고 의심해 봤음직한데 별로 안 그랬던 것 같아요.

이제는 국뽕 아니라 실제로 세계에 큰 존재감 드러내고 있고
무엇보다 (가끔 낯설게 느껴지지만) 우리 스스로의 인식이 '제자리(?)'를 찾고 있는 것 같아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20.♡.72.1)
작성일 08.08 14:36
반대로 수백-수만명인구밖에 안되는 소수종족 언어들은 금세기 지나면 다 소멸될거로 본답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