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래미가 고백을 받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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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106.♡.128.134
작성일 2024.08.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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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같이다니는 동생들중에 

아침에 같이 버스타는 여동생들이 있는데 

결혼해달라고 고백받았답니다 

우리 아들은 그냥 고맙다로 응했다는데 

그 여자애 엄마가 "너까였어ㅋㅋㅋ" 라고 햇다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죽는줄 알았네요 

여자들한테 벌써 인기가 많다니 

역시 아빠를 닮… 




댓글 11 / 1 페이지

책을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을봐라 (1.♡.172.190)
작성일 08.08 10:37
귀요미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거짓말은 하시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08.08 10:37
아드님은 부럽고....  마지막 줄은 뭔가 애잔하네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17.♡.28.26)
작성일 08.08 13:25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아빠를 닮... 지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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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08 10:37
고백받고 이혼선언이라니 냉혹한 아들이십니다 ㅎㅎ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8.08 10:37
흠흠.....분위기 좋을 때 그....상대쪽 집안(?)이랑 지금 잘 잡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초딩 저학년때까지 여러 남성(?)들로부터 결혼하자고 고밷받던 우리 딸래미, 고딩이 되니 더 이상 접근하는 남자가 없....ㄷㄷㄷ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8.08 10:43
유치원생때 여자애들이 사귀자 하고 집에 놀러오라 그러고, 양쪽으로 손잡고 다니고... 한살 어린 동생이 볼에 뽀뽀하고 튀던 우리 큰아들...

...
초등 고학년되니 그저 .... 네..... 그때가 리즈였나봐요 머 힘내보렴

Jett님의 댓글

작성자 Jett (223.♡.84.116)
작성일 08.08 10:46
아들은 보통 엄마를 닮...

언젠간그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젠간그날 (218.♡.203.230)
작성일 08.08 10:47
울아들도 유치원때 그렇게 인기가 많더니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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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22.♡.218.190)
작성일 08.08 10:47
남자 인생 가장 찬란한 순간이네요 ㅋㅋㅋㅋ
저희 아들은 두명의 여자에게 청혼 받은 적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08 13:15
(인증)사진없으면자작극...
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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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남자지 (210.♡.135.236)
작성일 08.08 13:19
후후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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