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래미가 고백을 받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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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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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같이다니는 동생들중에
아침에 같이 버스타는 여동생들이 있는데
결혼해달라고 고백받았답니다
우리 아들은 그냥 고맙다로 응했다는데
그 여자애 엄마가 "너까였어ㅋㅋㅋ" 라고 햇다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죽는줄 알았네요
여자들한테 벌써 인기가 많다니
역시 아빠를 닮…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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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아빠를 닮... 지않아서 다행이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quapill님의 댓글
흠흠.....분위기 좋을 때 그....상대쪽 집안(?)이랑 지금 잘 잡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초딩 저학년때까지 여러 남성(?)들로부터 결혼하자고 고밷받던 우리 딸래미, 고딩이 되니 더 이상 접근하는 남자가 없....ㄷㄷㄷ
초딩 저학년때까지 여러 남성(?)들로부터 결혼하자고 고밷받던 우리 딸래미, 고딩이 되니 더 이상 접근하는 남자가 없....ㄷㄷㄷ
네로우24님의 댓글
유치원생때 여자애들이 사귀자 하고 집에 놀러오라 그러고, 양쪽으로 손잡고 다니고... 한살 어린 동생이 볼에 뽀뽀하고 튀던 우리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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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되니 그저 .... 네..... 그때가 리즈였나봐요 머 힘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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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되니 그저 .... 네..... 그때가 리즈였나봐요 머 힘내보렴
언젠간그날님의 댓글
울아들도 유치원때 그렇게 인기가 많더니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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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남자 인생 가장 찬란한 순간이네요 ㅋㅋㅋㅋ
저희 아들은 두명의 여자에게 청혼 받은 적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저희 아들은 두명의 여자에게 청혼 받은 적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책을봐라님의 댓글
아니 근데.....거짓말은 하시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