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국은 약국인지 완구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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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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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약국들 보면 아이들 눈높이에 아주 잘 보이는곳에
색칠놀이 책 부터 해서 각종 완구류를 진열해놓고 팔더라구요…
당연히 아이들은 현혹되고
할머니 손잡고 온 아이들은 높은 확률로
원하는것을 얻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 영업전략(?)으로
저희 약국은 완구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라고 적어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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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아동병원이나 소아과 끼고 있는 약국 가보세요. 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폴셔님의 댓글
몇번 경험한 부모들은
완구 없는 약국을 선호하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완구 없는 약국을 선호하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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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
그래서 엄마 아빠가 같이 가야죠 ㅋㅋㅋ
약국의 세일즈 전략은 병원 있는 건물 1층에 들어가는게 알파이자 오메가인지라...
말씀 해주신 전략은 크게 의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국의 세일즈 전략은 병원 있는 건물 1층에 들어가는게 알파이자 오메가인지라...
말씀 해주신 전략은 크게 의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HowRU님의 댓글
병원 진찰받고 아픈 아이가 사 달라고 조르면 뭐든지 사주게 됩니다.
핑크색 손가방만 3개입니다
핑크색 손가방만 3개입니다
메르테님의 댓글
소아과 근처 약국에서 어른들 건강식품은 판매율이 매우 낮습니다.
그렇다보니, 주고객층(아이들)에 맞춰 상품을 배치하죠
이게 너무 안 갖다두면, 이 약국은 너무 없다고 불평하니 구색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용 품목은 마진이 낮아요
그렇다보니, 주고객층(아이들)에 맞춰 상품을 배치하죠
이게 너무 안 갖다두면, 이 약국은 너무 없다고 불평하니 구색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용 품목은 마진이 낮아요
neojul님의 댓글
전 애가 셋이지만, 사줄만하면 사줘도, 아니다 싶으면 아무리 떼를 써도 사준적 없는데요. 내가 부모니 내가 애를 컨트롤 하면되는거지, 주변 환경에 불평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