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m 장애물 경기 직후 청혼한 올림픽 프랑스 여자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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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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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여자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8:58.67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유럽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굴나라 사미토바-갈키나(러시아)가 세운 기존 기록 8:58.81을 앞지르게 됐다.
이날 경기 순위는 1위 윈프레드 야비(바레인), 2위 페루스 체무타이(우간다), 3위 페이스 체로티치(케냐) 순이었다.
네?? 금메달도 아니고 메달도 아니고 9분안에 들어오면 청혼할려고 했다고요? ㄷㄷ
여자도 무릎꿇고 청혼하는 시대입니다~
평생 자기편 되어달라는데 이정도는 해야죠~
그래야 청소도 하고 육아도 해주고 밤에도 최선을 다할겁니다 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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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용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대박!! 장애물경기 선수라 그 어디라도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가겠네요 ㄷㄷ
라움큐빅님의 댓글
청혼을 누가 하면 어때요. 눈치 빠른 사람이 먼저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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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