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만 조절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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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2024.08.08 17:19
5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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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잘 먹으면서

혈압도 될 수 있으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고

당뇨도 거의 정상 수치까지 도달하고 하는데…


체중이 줄지 않아서 자꾸 의사 선생님께 한 소리 듣고 있군요.

제일 어려운 것이라… 머리가 아프네요.


살면서 체중 제일 많이 뺐을 때가

  1. 훈련소 4주동안 16킬로 감량
  1. 검도할 때 14킬로 감량


이 둘 뿐이었는데…


둘 중 하나라도 다시 해봐야 되나요. (근데 훈련소는 가고 싶어도 못가죠)

댓글 13 / 1 페이지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8.08 17:20
이번에 개발된 비만치료제가 효과가 엄청 좋다고 하던데요 ㄷㄷㄷ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8.08 17:21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어떤 약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하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라미 (119.♡.152.67)
작성일 08.08 17:27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설마 그 기저귀 차야되는 그 약인가요...
지방을 녹여서 설사로 배출한다는...

하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하라미 (119.♡.152.67)
작성일 08.08 17:21
제가 훈련소 때 찐 1x kg이 안빠져서 지금의 몸상태네요 ㅠㅠ
그나마 5 kg 정도는 뺐는데 신체 메모리 탓인지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8.08 17:23
@하라미님에게 답글 대입 수험생때 갑자기 +30kg, 회사 생활 도중에 갑자기 +25kg, 미국 살면서 갑자기 +10kg
찌기만 엄청 찌고 빠지는 건 쥐꼬리만해서 힘들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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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옹이님의 댓글

작성자 미옹이
작성일 08.08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8.08 17:37
@미옹이님에게 답글 빵돌이지만... 힘내고 있습니다. ㅠㅠ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8.08 17:27
생활습관 중에는 자기전에 6시간전에 안 먹는 게 가장 도움이 되고 운동...이라면 진짜 피곤해서 며칠동안 힘들정도로 육체적으로 혹사되면 빠지더군요
전자를 권합니다
먹는 거 중에 단음식 비중이 줄면 입맛도 점점 떨어지고 단 음식이 잘 생각이 안나요. 간단하게 커피하면 믹스커피를 먹고 싶나 아아를 먹고 싶나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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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8.08 17:42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커피에는 설탕 안넣긴 합니다만... 스트레스 풀이용 간식을 거의 없애다 시피 해서 조절하긴 했습니다.
자기전에 안먹는 거 진짜 여러모로 실행해보려고 해도 저녁이 너무 늦어서 문제네요. ㅠㅠ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8.08 17:27
살빼는데는 스트레스가 최고더라고요  프로젝트 산으로 가는 바람에 하루에 한두시간씩 자면서 풀야근 특근 하고
갑사부터 경영진 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었더니 한달사이에 15KG 가 그냥 빠지더군요
살이 빠진 대가로  고혈압과  부정맥 와서  프로젝트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침에 침대에서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갔습니다  머리 바로아래 뒷목쪽 혈관이 파열되서 ... 의사가 조금 위에 터졌으면  상당히 위험했었다고 하더군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8.08 17:38
@kmaster님에게 답글 전 스트레스의 대가로 위경련도 있고,
잇몸이 상합니다. 그래서 이 하나가 속에서 썩어서 임플란트도 했네요. ㅠㅠ

컴백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컴백홈 (121.♡.212.147)
작성일 08.08 17:31
얼마전 당화혈색소 검사하고 충격 먹었습니다.
8월부터...하루 3끼 식사, 견과류2개, 아메1 로 매일 버티고 있습니다.
안먹는거 빵,떡,술,감자,고구마,과자,음료수...밀가루 음식도 거의 안먹긴 하네요.
한 달 뒤 당화혈색소 얼마나 내려가는지 검사 받으러 가야됩니다.
아침 공복혈당은 확실히 내려가네요.
건강해지는 것 같은데...입이 심심합니다. ㅜㅜ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8.08 17:39
@컴백홈님에게 답글 저도 당화혈색소 7.0이었다가 요즘은 5.9 나옵니다.
먹는 건 진짜 열심히 조절 했어요. ㅠㅠ
대신 진짜로 체중이 안빠지니 의사분도 불안해 하더군요.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39.♡.25.35)
작성일 08.08 18:32
재작년에 췌장염으로 119타고 중환자실 갔다가 나오고선 술도 끊고 탄수화물도 줄이고 운동도 하고 그랬더니.. 피크때 86이었던 몸무게가 오늘 아침 기준 76입니다
아직 10키로는 더 빼야 하지만.. 배도 좀 들어가고 당 수치도 좋아지고 그랬네요
당 수치 좋아지셨다니 우선 다행이라고 봅니다 ㅎㅎ
살도 빠지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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