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尹, 여야정협의체 직접 참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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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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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 여야정협의체 직접 참석해야"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尹 태도 바꿔야 정치복원···영수회담이 우선"
금투세 이견 ‘교통정리’ 방침···"입장 곧 발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77892
서울경제
본문 중 발췌
박 대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에서
“여야 상설 협의체만으로는 책임감과 재량이 부족하다”며
“대통령이 직접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논의를 할 때 실질적인 위기 극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영수회담을 하고 대통령이 함께해야
위기 극복을 위한 권한과 실질적 힘이 나올 수 있다”면서
영수회담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18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기 때문에
(의제를 조율할) 시간은 충분하다”면서 영수회담과 관련한
실질적인 논의는 당 대표 연임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가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찬대(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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