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최루액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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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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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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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sky님의 댓글
행군하다 공습경보 울려서 방독면 쓰려는데 발밑에서 하얀 연기가 올라오더군요. 공습훈련에 연막도 쓰네 하다가 들이마시고서야 최루탄인걸 알았지뭡니까. 화생방 훈련 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행군 끝날 때까지 온 몸이 따가웠어요. T_T
지혜아범님의 댓글
어렸을(80년대)적 집 앞에 대학교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데모 했습니다
매일 최루탄 냄새 맡으면서 살았네요 ㅋㅋㅋ
거의 매일 데모 했습니다
매일 최루탄 냄새 맡으면서 살았네요 ㅋㅋㅋ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모습은 아마도 없겠지만...(없어야겠지만) 거국적으로 국민들의 뜻을 모을 일이 필요하긴 합니다.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저도 대학후문서 살았는데 최루탄 엄청 먹었습니다. 너무 심해지면 다른데로 피신도 가고 학교서 일찍 보내주기도 하고.. 한번은 우연히 최루탄 터지고 난 뒤 떨어진것을 모르고 주었는데.. 정말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양념토끼님의 댓글
단과대 학생회 각 과 사회부장들 집회 준비 회의할 때 학생회 골방에 CS탄 피워놓고 했었습니다. 입대직전 생일에 그 멤버들에게 전경한테 탈취한 사과탄을 선물로 받았고요;;;
내이름은엘바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