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까 땀샘 폭발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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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양양이 210.♡.128.187
작성일 2024.08.08 20:21
6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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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여름이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겨울보다 여름을 더 좋아했는데..

작년부터 온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땀이 많이 나는지 그동안 전혀 느끼지 못했네요 ㅎㅎ;;

특히 지하철 승강장에서 기다릴 때,

얼굴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땀 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이런 변화를 겪다니..

다시 한번 나이 들어감을 실감합니다.

다음엔 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살짝 두근두근하네요. 😅

댓글 9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2)
작성일 08.08 20:43
젊을때 온몸에서 나던땀이 순환이 잘 안되서 그런지 다 머리에서 나는 느낌 입니다 ㄷㄷㄷ

양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양양이 (210.♡.128.187)
작성일 08.08 21:3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머리에서만 나면.. 힘드시겠어요 ㅠㅠ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08.08 20:45
나이보다는.. 관리라는걸 뼈져리게 느낀게요. 저는 여름에 에어컨 없으면 못살고. 살아도 사는게 아니었거든요. 에어컨을 24시간 풀가동해도 힘들어서 컨디션 하락했었습니다.
2년전 ldl 220을 시작으로 저탄고지와 기타등등 관리시작하면서 (약은 거부) 작년에는 조금 수월. 올해는 현재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있습니다. 감량과는 별개로 대사가 좋아저서 그런듯 하고 현재 나이 노안 진행중입니다 ㅎㅎ

양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양양이 (210.♡.128.187)
작성일 08.08 21:33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와.. 올해 에어컨 없이 사신건가요? 엄청나시네요
친구가 근육 1kg 만드는게 나중에 병원비 1천만원 아끼는거라고 해서 요즘 저도 운동을 시작했어요!!
내년에는 좀 더 수월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ㅎㅎ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비도스님의 댓글

작성자 아비도스 (110.♡.177.104)
작성일 08.08 20:47
저도 체력 딸리는게 완전 체감 됩니다..ㅠㅠ
금방 피곤해지고 힘이 쭉쭉 빠지네요..

양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양양이 (210.♡.128.187)
작성일 08.08 21:34
@아비도스님에게 답글 맞아요 ㅠㅠ 초저녁에도 잠오구 ㅠ 큰일이에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08 20:55


저도 땀이 원래 많이 나는 편이라
타올손수건을 10장이상 보유해 사용중입니다.
외출시 손수건없으면 너무 불편해요.

양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양양이 (210.♡.128.187)
작성일 08.08 21:35
@피너츠님에게 답글 저도 얼마전부터 손수건 챙겨다니고 있어요 ㅎㅎㅎ
땀이 주륵주륵이라 너무 힘드네요 ㅠㅠ

미옹이님의 댓글

작성자 미옹이
작성일 08.08 2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양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양양이 (210.♡.128.187)
작성일 08.08 21:36
@미옹이님에게 답글 ㅠㅠㅠㅠ 아이들이 어려서 큰 병은 아니었음 좋겠어요! 이상 있으면 병원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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