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태권도 경기를 본 소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8 22:47
본문
태권도 잘알못입니다.
이번 올림픽에 태권도 경기를 오랜 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기괴합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 같습니다.
다리 길고 유연한 애들이 발 펜싱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발펜싱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더욱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얼핏 주워듣기로 (유투브에서 봤어요) 파워태권도라는게 있던데요.
그냥 접촉식으로 대기만 해서는 점수를 얻을 수 없고 어느 정도 파워가 감지되어야 하는 방식 같았습니다.
그 파워태권도 종목으로 올림픽 종목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 태권도는 너무 이상한 종목이 된 것 같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알이랑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그래도 파워태권도만 못한것 같습니다.
힘있게 발펜싱으로 찔러야 점수는 나지만, 그래도 영 이상해요.
흐느적 흐느적 기회봐서 발로 콕 찌르는 얍삽한... 그런 느낌입니다.
힘있게 발펜싱으로 찔러야 점수는 나지만, 그래도 영 이상해요.
흐느적 흐느적 기회봐서 발로 콕 찌르는 얍삽한... 그런 느낌입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알이랑님의 댓글
20년전 태권도에 대한 영상입니다.
지금 태권도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태권도가 저 때의 박력을 다시 되찾기 바랍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