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태권도 경기를 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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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이랑 121.♡.4.89
작성일 2024.08.08 22:47
1,2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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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잘알못입니다.

이번 올림픽에 태권도 경기를 오랜 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기괴합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 같습니다.

다리 길고 유연한 애들이 발 펜싱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발펜싱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더욱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얼핏 주워듣기로 (유투브에서 봤어요) 파워태권도라는게 있던데요.

그냥 접촉식으로 대기만 해서는 점수를 얻을 수 없고 어느 정도 파워가 감지되어야 하는 방식 같았습니다.

그 파워태권도 종목으로 올림픽 종목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 태권도는 너무 이상한 종목이 된 것 같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08.08 22:50
지금도 태권도 호구랑 헤드기어에 센서 있고 일정 수준 이상의 힘이 가해져야 점수로 카운팅됩니다

알이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이랑 (121.♡.4.89)
작성일 08.08 22:57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그래도 파워태권도만 못한것 같습니다.
힘있게 발펜싱으로 찔러야 점수는 나지만, 그래도 영 이상해요.
흐느적 흐느적 기회봐서 발로 콕 찌르는 얍삽한... 그런 느낌입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알이랑님의 댓글

작성자 알이랑 (118.♡.13.91)
작성일 08.08 23:08


20년전 태권도에 대한 영상입니다.
지금 태권도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태권도가 저 때의 박력을 다시 되찾기 바랍니다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61.♡.244.108)
작성일 08.09 01:46
발로 머리 콩 발도장만 찍어도 점수던데 정말 재미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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