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찬 박사의 한일관계 개선 방법에 100%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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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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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찬 : 게이오대학교 정치학 박사
저 분이 전망하는 일본의 경제 관련은 전망은 거시적으로는 동의하나
미시적으로는 변수나 부침이 커서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저분이 말하는 한일관계 개선 방법에는 100% 동의 합니다.
요약하면,
- 일본의 권위에 굽히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 (이는 저 분의 한일 택시 기사 에피소드나 일본 콘텐츠들만 봐도 쉽게 이해됨)
- 일본의 고령자, 중장년층은 한국을 깔고보 인정하지 않음. 바뀔 가능성 없음
- 반면 일본의 젊은층은 지금의 한국을 잘 알고 있으며 한국을 인정함.
- 즉, 지금의 일본 중장년층이 시간과 함께 흘러가야 하고
- 그 때까지 우리가 꾸준히 일본을 앞질러가면 저들은 한국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됨.
제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과 일치 합니다.
일본에게 역사에 대해 사과받고 싶거나 존중받고 싶다면,
우리가 저들보다 앞도적인 경제, 국방, 문화적 격차를 만들어야 꼬리를 내릴 민족 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더 쉽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들은 우리가 압도해도 인정하지 않을 나라들 많으니까요)
토착왜구, 2찍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압도적으로 잘하고, 잘살고, 멋지고, 부러울 정도가 되어야만 찍소리 못합니다.
때문에 이념도 개판되고 기득권과 억지만 남은 저들을 꺾으려면,
그 기득권을 빼앗아버려 힘을 빼놔야만 합니다.
재벌들의 부든,
관료들과 전문직들의 카르텔이든.
댓글 8
/ 1 페이지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근데 이건 한국도 어느정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한국의 중장년층도 막연한 일본의 동경이 있죠..
EraMorgeta님의 댓글
그전에 한국에 남은 일본똥들 먼저 청소되어야 함...똥속 구데기중 하나가 지금 뭐 된놈임... 휴가간 그 뭣놈..
gptpnr님의 댓글
문화적 우수성, 군사적 강력함, 국제적 영향력 .. 어찌보면 결국 경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 문화를 누리고 또 태어나는 새 세대들이 창조하고 하려면 가난하던 부자던 모두가 어느정도 사람같은 삶을 살고 여가를 즐길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수만 부를 독점해서 격차가 까마득히 생겨버린 사회에선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현재 일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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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님의 댓글
일본뿐만 아니라 어느나라에든 당연히 앞서나가서 스스로 굴복하게 만들어야죠.
다만 2찍과 토왜들에겐 절대 안먹히리라 봅니다. 지난 정부때 일들만 봐도 충분히 예가 될꺼구요.
2찍과 토왜들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2배가 된다고 해도 일본에 갖다 바치려고 할 놈들입니다.
즉, 일본 늙은이들처럼 우리나라도 흘러가는것 외에는 답이 없는 집단이라고 봅니다.
한번 배신한 놈들, 두번 배신도 잘 하거든요.
다만 2찍과 토왜들에겐 절대 안먹히리라 봅니다. 지난 정부때 일들만 봐도 충분히 예가 될꺼구요.
2찍과 토왜들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2배가 된다고 해도 일본에 갖다 바치려고 할 놈들입니다.
즉, 일본 늙은이들처럼 우리나라도 흘러가는것 외에는 답이 없는 집단이라고 봅니다.
한번 배신한 놈들, 두번 배신도 잘 하거든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세대에 따른 인식 변화는 우리라고 다를 거 없을 거 같습니다.
위에 다른 분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일본에 대한 동경을 얘기하시는데 중장년 이상만큼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세대가 또 있을까요? 애초에 교육을 그렇게 받고 자라기도 했고 일제 강점기와 그로 인한 6.25전쟁까지 직접 겪은 세대와의 접점까지 있는 세대가 중장년층입니다. 동경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심지어 미국을 경제적으로 앞섰다는 얘기가 나오던 시절을 또 목도했던 세대니까요.
그런데 요즘 10~20대의 젊은 세대는 중장년 세대와 또 다르게 일본을 바라보는 세대입니다. 위에 정리한 내용의 일본의 젊은 세대와 다를 게 없다는 얘기죠. 일본의 과거 문제에 대해서 더욱 희미한 감정을 가지게 될 거고요.
요약 내용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그만큼 우리도 과거를 잊을 까, 친일파는 여전히 득세하고 독립유공자는 잊히고 홍범도 장군 흉상은 다시 어디 한데로 처박히는 일이 생길 것 같아 저는 그게 우려스럽네요.
위에 다른 분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일본에 대한 동경을 얘기하시는데 중장년 이상만큼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세대가 또 있을까요? 애초에 교육을 그렇게 받고 자라기도 했고 일제 강점기와 그로 인한 6.25전쟁까지 직접 겪은 세대와의 접점까지 있는 세대가 중장년층입니다. 동경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심지어 미국을 경제적으로 앞섰다는 얘기가 나오던 시절을 또 목도했던 세대니까요.
그런데 요즘 10~20대의 젊은 세대는 중장년 세대와 또 다르게 일본을 바라보는 세대입니다. 위에 정리한 내용의 일본의 젊은 세대와 다를 게 없다는 얘기죠. 일본의 과거 문제에 대해서 더욱 희미한 감정을 가지게 될 거고요.
요약 내용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그만큼 우리도 과거를 잊을 까, 친일파는 여전히 득세하고 독립유공자는 잊히고 홍범도 장군 흉상은 다시 어디 한데로 처박히는 일이 생길 것 같아 저는 그게 우려스럽네요.
2082님의 댓글
교육이 올바르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교육부장관이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 데 급급한 현실에서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얼른 탄핵합시다 시간이 아깝습니다.
교육부장관이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 데 급급한 현실에서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얼른 탄핵합시다 시간이 아깝습니다.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2082님에게 답글
교육만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동경 하게큼 해야 합니다.
그들로 하여금 동경 하게큼 해야 합니다.
Jed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