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는 지각활동의 결과(화산재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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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3번의 빙하기가 발생한 원인'은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대륙판과 해양판의 충돌 때문일 수 있다."
한줄 요약하자면,
'해양암석이 대기중으로 노출 -> 이산화탄소를 석회암 형태로 저장 -> 온실효과 감소 -> 빙하기'
지각변동이 이산화탄소도 충분히 빙하기를 촉발할 만큼 없어지고, 다시 많아지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빙하기 간빙기, 해빙기 거치면서 죽어나는건 인간이지, 지구는 아니죠…
빙하기가 오면 오는대로, 인간들만 뭣 될것 같습니다 ㅠㅠㅠ 그 전에 다 타죽겠지만.
어제 일본 대지진 예고가 나오면서 지각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링크 본문을 지긋히 읽으실 분이 잘 없을것 같아서
copilot에게 부탁한 요약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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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난 5억4천만년 동안 지구가 겪은 3번의 빙하기가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대륙판과 해양판의 충돌로 인해 발생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충돌로 인해 해양판이 대륙판을 타고 올라가면서 물 속에 잠겨있던 해양 암석들이 열대 환경에 노출되었고, 이 암석들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석회암 등의 형태로 변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감소하고 지구의 기온이 낮아져 빙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연구진은 히말라야 산맥의 봉합선을 연구하여,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대륙판과 해양판의 충돌이 지구한랭화를 촉발시켰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봉합선이 빙하기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열대지방에 1만km의 주요 봉합선이 형성된 시기에 3번의 빙하기가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시기는 각각 오르도비스기 후기, 페름-석탄기, 신생대의 빙하기입니다.
연구진은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봉합선이 빙하기를 유발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대기로부터 격리시켰음을 결론지었습니다. 또한, 오늘날 인도네시아에서 여전히 활동 중인 봉합선이 차후의 빙하기와 극지방의 빙상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자연적인 냉각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피올라이트를 가루로 만들어 적도지방에 뿌리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가 인간의 일생 동안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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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링크 원문을 참조하세요.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다 대형 화산이라도 하나 터지면 갑자기 기온이 쑥 내려가서 다들 얼어죽을껍니다.
예전에 캘리포니아 저온현상이 떠오르네요. 한국사람들 전기매트 없었으면 엄청 추웠을꺼라고...
New댜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