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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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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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선 10억 달러를 향해 달리고 있는 것 같은데
R등급이라는 것과 진입 장벽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선 영 힘을 못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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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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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re님의 댓글
영화 티켓값이 올라서인지 MCU에 대한 기대가 떨어져서인지...
2주차까지의 국내 흥행은 전작에 비해 거의 절반 정도더군요. 전작도 마찬가지로 19금 영화였는데도...
2주차까지의 국내 흥행은 전작에 비해 거의 절반 정도더군요. 전작도 마찬가지로 19금 영화였는데도...
IKnowNothing님의 댓글
과거 시리즈에 대한 진입장벽도 그렇지만
미국 문화를 알아야 웃긴 요소가 대폭 늘어서....
미국에선 토마토지수(1,2편보단 살짝 낮아졌지만) 팝콘지수 둘다 높은데
국내에선 평론가평점 관람객후기 둘 다 별로죠
개인적으론 너무 재밌게봐서 좀 아쉽긴 하네요
미국 문화를 알아야 웃긴 요소가 대폭 늘어서....
미국에선 토마토지수(1,2편보단 살짝 낮아졌지만) 팝콘지수 둘다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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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너무 재밌게봐서 좀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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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프린님의 댓글
국내에선 데드풀이 1 2 편도 호불호가 심한 영화라서...
저는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싫어해요.. 게다가 19금이라 아이랑도 못보고 저 혼자봅니다 ;;
저는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싫어해요.. 게다가 19금이라 아이랑도 못보고 저 혼자봅니다 ;;
정신쇠약님의 댓글
이번주 월요일 3회차 관람 실패......다음주월요일 남아있으면 3회차 관람 해야겠어요. 히히.
고양시제이투님의 댓글
까메오로 나오는 캐릭터들을 다 모르고 넘어간 부분도 있긴 한데
개그 포인트가 많아서 마님과 재밌게 봤습니다.
모르던건 유튜브로 보충을 ㅎㅎㅎㅎㅎ
개그 포인트가 많아서 마님과 재밌게 봤습니다.
모르던건 유튜브로 보충을 ㅎㅎㅎㅎㅎ
용가리11님의 댓글
그래서 혼자 낄낄대면서 봤습니다.
MCU에 들어는 갔지만 여전히 데드풀스러움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서 만족했고, 본인 말 맞다라 마블의 예수였더래죠.
다만 데드불 캐릭터 자체가 MCU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서로에게 맞출 수 가 없어요. ㅎㅎ
MCU에 들어는 갔지만 여전히 데드풀스러움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서 만족했고, 본인 말 맞다라 마블의 예수였더래죠.
다만 데드불 캐릭터 자체가 MCU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서로에게 맞출 수 가 없어요. ㅎㅎ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나름 낄낄 하며 보긴 했지만, 멀티버스 욕하면서 자기비하 하는 정도로 넘어가긴 역부족 이더군요.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긴 어려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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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슷케이님의 댓글
MCU 학습 이외에도 은유와 고전(서양쪽 영화, 특히 코미디 장르) 패러디도 많아서 이해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한국인들은 그 정서나 문화, 패러디 이해가 잘 안되니 말이에요 ㅎ
아마 주성치의 서유기 월광보합을 서양인들이 보면 이런 느낌일까요? ㅋㅋㅋ
특히나 한국인들은 그 정서나 문화, 패러디 이해가 잘 안되니 말이에요 ㅎ
아마 주성치의 서유기 월광보합을 서양인들이 보면 이런 느낌일까요? ㅋㅋㅋ
쌍둥이파파님의 댓글
결국 멀티버스라는게 득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이번 데드풀에겐 독이 되는거 많아서 결국 흥행에 악영향을 끼친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봐서 안타깝네요.
독이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이번 데드풀에겐 독이 되는거 많아서 결국 흥행에 악영향을 끼친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봐서 안타깝네요.
고슷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쌍둥이파파님에게 답글
물론 스파이더맨 처럼 잘 뽑힌 영화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MCU의 멀티버스 반대파입니다. 멀티버스가 난발되면서부터 점점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쌍둥이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고슷케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너무 남발되니깐 고유 캐릭에 대한 흥미가 확 떨어지는게 크더군요.
우리가 지금껏 알던 히어로의 서사가 한방에 무너지고 동일 히어로의 멀티버스에서의 새로운 서사 마저도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확확 넘어가버리니....결국 흥미를 잃게 되네요
우리가 지금껏 알던 히어로의 서사가 한방에 무너지고 동일 히어로의 멀티버스에서의 새로운 서사 마저도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확확 넘어가버리니....결국 흥미를 잃게 되네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엑스맨에 대한 내용을 알고, 마블도 엔드게임 이후에 적어도 로키를 봐야 이해가 되니까요ㅎㅎㅎ
그리고 솔찍히 한국사람들은 엔드게임 이후에 마블에 대한 연이은 실망으로 기대감이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찍히 한국사람들은 엔드게임 이후에 마블에 대한 연이은 실망으로 기대감이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Awacs님의 댓글
와이프도 저랑 같이 "모든" 마블 시리즈를 다 섭렵했지만, 데드풀의 진입장벽은...으흠...
까메오들이 반갑기는 했어도, 스토리 라인이 하필이면 TVA + 멀티버스였다는 것이 좀...그랬습니다.
데드풀 1, 2편이 오히려 깔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