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데모 게임의 추억(신디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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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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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꽤 재미 있게 했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불프로그사에서 만든 신디케이트 란 게임이였습니다.
이걸 재미있게 했던 이유가…..
데모 버전만 해도 충분히 재미 있었습니다.
(사실은 데모게임이여서 재미 있었습니다.)
그당시 대부분의 데모버전 게임은 보통 초반부 정도만 즐길수 있었는데,
불프로그사에서 만든 신디케이트는 진행에 제한을 둔것이 아니고
데모 버전에서는 로드/세이브를 못하게 만들어 놨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플레이 할땐 보통 아침에 시작해서 하루종일 하다 저녁에 엔딩을 보곤 했죠.
중간에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세이브를 못하니까..
거기다 로드도 못하니 얼마나 게임이 진지하겠습니까..
그래서 엄청 재미있게 즐겼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세이브/로드 되는 정식 버전이였으면 그렇게 재미 있었다는 기억이 남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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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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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erXD님의 댓글의 댓글
@몽키참취님에게 답글
Bullfrog Productions 팬입니다. 지금도 가끔 던전 키퍼를 하기 때문에, 키패드가 있는 키보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의 댓글
어렸을적 기억에는 엄청난 그래픽이다 라고 우와~ 장난 아니다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보면 이게 그때 그 게임인가 싶어요 ㅋ
어쩌다님의 댓글의 댓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에게 답글
얼마전에(?) 오리지널 신디케이트가 무료로 풀려서 해본적이 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글자를 못읽겠더라고요. 그때 그걸 어떻게 읽었던건지...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reeterXD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Tinykin 같은 게임이 레밍스의 요즘 3D 버전판 같아 보이는데, 그래도 녹색머리 레밍스가 더 그립습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